소재ㆍ부품ㆍ장비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혼합형 연구개발(R&D) 세액공제 도입, 공동ㆍ위탁연구 지원 강화 등 정책 개선이 절실하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대한상공회의소는 24일 ‘소재ㆍ부품ㆍ장비 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건의문’을 정부에 제출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건의문에는 앞서 8월 정부가 발표한 ‘소재ㆍ부품ㆍ장비 경쟁력 강화대책’과
한국석유관리원은 24일 청주 오창 석유기술연구소에서 한국연구장비산업협회와 연구장비 국산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국가 연구장비 산업발전을 위한 공동 프로젝트 추진 △국산 연구장비 개발을 위한 기술 및 인력 지원 △국산 연구장비 성능인증 프로그램 및 시험방법 개발 등에 상호 협력한다.
국내 연구장
앞으로 1억원 이상 신규 도입되는 연구장비에 대한 범부처 통합심의를 실시한다. 또한, 연구장비 공동활용서비스도 촉진된다.
정부는 지난달 30일 제16회 국가과학기술심의회 운영위원회에서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국가연구시설장비 투자효율화 및 공동활용 촉진방안'을 심의ㆍ확정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방안은 지난 5월 13일 열린 국가재정전략회의 중 '정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은 이달 24일 오후 4시 한국과학기술한림원회관에서 ‘국가연구장비 예산 투자 방향 좌담회’를 개최하고 국가 연구개발사업(R&D)으로 구축하는 연구장비 예산의 투자방향에 대해 논의한다.
좌담회에는 김대만 고등과학원 명예교수를 비롯해 박원훈 경기과학기술진흥원 이사장, 변증남 한국과학기술원 명예교수, 이경수 국가핵융합연구소
산업통상자원부가 중고기계 유통시장을 조성해 중고기계의 수출 촉진 및 기계설비 신규투자 유도 등 기계산업의 고부가가치 산업구조로 전환을 지원할 방침이다.
산업부는 이와 관련 25일 기계산업 서비스화 지원계획의 일환으로 기계산업 서비스화 지원센터의 기공식을 개최했다.
지원센터는 국내 최초의 중고기계설비 매매장터로, 기업의 유휴설비, 재고기계, 금융회
교육과학기술부는 과학기술기본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20일 국무회의에 상정ㆍ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과학기술기본법 시행령 개정안은 지난 2월4일 개정된 과학기술기본법의 후속조치로서 ▲지방과학기술진흥협의회를 민간위원 위주로 대폭 개편(당초 35인 → 20인)해 협의회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했고 ▲과학기술예측조사(기존 5년 → 3년), 기술영향평가(매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