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난에 시달리는 대학들이 연달아 등록금을 인상하고 있는 가운데 교육부가 이를 막아서고 나섰다.
교육부는 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2023년 맞춤형 국가 장학금 지원 기본계획’을 발표하면서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의 말을 빌려 “올해 등록금을 동결·인하한 대학에 감사드린다”면서도 “교육부 정책 기조에 동차하지 않고 등록금을 인상한 대학에는 유감을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 ‘복권기금 꿈사다리 장학사업’의 꿈ㆍ재능유형 신규 장학생 950명을 선발했다고 30일 밝혔다.
복권기금을 활용한 꿈사다리 장학금은 중학교 2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저소득층 우수 학생을 선발한 후 대학을 졸업할 때까지 지원하는 국가 장학사업이다.
교육부와 장학재단은 총 3011명의 신청을 받아 서류 심사, 심층
정부가 전문대학 재학생 1000명에게 장학금 71억 원을 지원한다. 장학생으로 선정되면 대학 등록금 전액을 지원받을 수 있다.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이러한 내용의 '2020년도 전문대학 전문기술 인재 우수학생 국가장학사업'을 신설했다고 23일 밝혔다.
교육부는 이번 사업에 71억 원을 투입한다. 선발 인원은 1000명 중 300명의 장학생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장학재단은 과학기술 우수인력 양성을 위해 이공계 국가우수장학생을 선발ㆍ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올해는 이공계 대학 신입생 1850명과 재학생 1500명을 선발하고, 기존 장학생 7100명을 포함해 총 1만500명에게 총 617억원의 국가우수장학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특히, SW 전공자 선발규모가 8%대로 확대되며, 신규장학생의 30%를
박상규 중앙대학교 응용통계학과 교수(53·사진)가 최근 임기 2년의 한국장학재단 비상임 등기이사에 선임됐다.
박 교수는 중앙대 기획처장, 기획관리본부장(부총장)과 전국대학교기획처장협의회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한편 2009년에 설립된 한국장학재단은 국가장학 사업과 학자금대출 사업 등을 통해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 공부할 수 있는 기회
서울시교육청은 한국장학재단과 9일 오후 2시 종로구 소재 본청 회의실에서 인재육성과 국가장학사업을 통한 행복교육 실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서울시교육청은 한국장학재단과 함께 국가근로장학사업 및 대학생 지식멘토링 등의 사업을 시행하게 된다.
시교육청은 국가근로장학사업을 통해 대학생들에게 관내 유·초·중·고등학교 및 교육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