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증시 대표지수인 코스피200의 투자지표가 선진국보다 현저히 낮고 신흥국과 비교해도 저조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한국거래소는 12월 결산법인의 지난해 실적을 기준으로 코스피200, 코스닥프리미어, KRX100 및 KRX섹터 지수의 주가이익비율(PER), 주가순자산비율(PBR), 배당수익률(DY) 현황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교보증권은 31일 주식시장의 안정적인 상승기조가 유지되는 가운데 올해 연말 코스피지수가 1500포인트에 도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울러 내년 1분기에는 1600포인트까지 상승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김승익 교보증권 리서치센터장(사진)은 이날 증권선물거래소에 열린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대우조선해양, LG화학, LG필립스LCD, 두산산업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