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조정식 정책위의장은 2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대응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안 편성과 관련해 2월 임시국회 내 처리 의지를 드러냈다.
조정식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추경안이) 적어도 내주 중 국회에 제출되게 하고 2월 국회 내 처리하도록 하겠다"면서 "추경 처리 이전이라도 특별교부금,
국민안심병원이 27곳 추가돼 총 276병원으로 늘어났다.
보건복지부는 4차 국민안심병원 접수결과 27개 병원이 추가 지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전국적으로 상급종합병원 39개, 종합병원 171개, 병원 66개가 지정돼 총 276병원이 '국민안심병원'으로 참여하게 됐다.
이중 상급종합병원이 90% 이상 참여(전체 43개소 중 39개소)로, 대형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