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30일 여야 합의 없는 본회의는 불법이자 원천무효로 강력 저지하겠다고 밝혔다.
송언석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현안점검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수차례 밝혔지만 지금 본회의 소집 자체가 본회의 개최 자체가 불법”이라며 “법적 근거가 없다”고 말했다.
이어 “불법인 본회의에서 어떤 안건을 처리하거나 의결하든지 원천무효”라며 “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으로 ‘장미 대선’을 위한 경선 레이스가 본격화되면서 대선예비주자들 간 토론회 열기도 뜨거워지고 있다. 경선 흥행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후보들의 순발력과 공감 능력까지 부각시킬 수 있는 만큼 각 당은 각양각색의 아이디어를 내놓으며 후보들 간 진검승부의 장을 마련했지만 흥행몰이에 대한 기대감은 엇갈린다.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인
정의화 국회의장은 20일 정부의 역사교과서 통합 추진 과정에 대해 “절차의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것(절차)을 바로 잡을 수 있다면 바로 잡을 노력을 해야 한다”고 평가했다.
정 의장은 이날 세종로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국정이냐 검정으로 가느냐의 문제보다 논의하고 진행되는 과정에서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