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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檢, 고경산단 조성 의혹 파헤친다
전정도 전 성진지오텍 회장 일가 회사 3곳만 참여
검찰이 전 성진지오텍 회장인 전정도씨 일가의 회사가 참여한 경북 영천시 고경산업단지 조성 과정에 대한 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 회장에 대한 수사가 확대되는 모양새다.
◇ 불황 속
“앞으로 연금·복지제도 등과 연계한 '맞춤형 채무조정'을 추진하겠습니다.”
이종욱 국민행복기금 이사장은 26일 서울 역삼동 자산관리공사 서울지역본부에서 진행된‘국민행복기금 출범 2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임종룡 금융위원장을 비롯해 홍영만 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김윤영 신용회복위원회 위원장, 박세춘 금융감독원 부원장 등이
“국민행복기금은 취약계층의 가계부채에 대한 잠재 리스크를 완화시켜 금융시장 안정과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데 일조했습니다.”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26일 서울 역삼동 산관리공사 서울지역본부에서 진행된 ‘국민행복기금 출범 2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임 위원장은 “국민행복기금은 당초 기대한 대로 서민들의 채무부담을 완화하고 실질적인 재기를 돕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