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국무총리는 8일 "새만금 국가산업단지 3·7공구의 조기 매립을 시작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이번에 3·7공구 매립사업을 계획보다 1년 앞당겨 착공하게 돼 늘어나는 토지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한덕수 총리는 이날 전라북도 군산시 새만금 국가산단 3공구 매립 현장에서 열린 새만금 국가산단 조기 매립 착공식 축
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 매립공사가 완료되면서 2027년 입주를 목표로 내년부터 토지공급에 나선다.
새만금개발청과 새만금개발공사는 20일 새만금의 첫 도시로 개발 중인 스마트 수변도시 조성사업의 매립공사 준공식을 했다.
준공식에는 김규현 새만금청장, 김종훈 전라북도 경제부지사, 김정희 국토교통부 국토정책관, 양오봉 전북대 총장, 새만금개발공사 및 관계기
올해 7월부터 새만금 전 지역이 국제투자진흥지구로 지정돼 5년간 법인·소득세가 최대 100% 감면된다. 새만금의 첫 생활거점인 스마트 수변도시는 매립공사를 완료하고 올해부터 기반조성 공사에 들어간다.
새만금개발청은 10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3년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새만금청은 올해 개발방향 설정, 기반시설(인프라) 구축에 집중했던 새만금 1.0
김규현 신임 새만금개발청장(차관급)은 16일 "새만금에 국제투자진흥지구를 지정함으로써 투자기업에 강력한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불합리한 규제는 적극적으로 완화하는 등 과감하게 정책적으로 지원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규현 신임 청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우리는 새만금을 대한민국 성장을 선도하는 '글로벌 신산업 중심지'로 만들어야 한다. 이를 위해 가장 중점을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는 12일 새만금의 국제공항 조기 착공과 국제투자진흥지구 지정 등 전북 지역 공약을 발표했다.
윤 후보는 이날 호남 순회 방문 일정에 맞춰 보도자료를 내고 "전북을 세계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국제자유도시로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윤 후보의 전북 지역 경제 공약은 '새만금 메가시티'를 기반으로 국내외 투자를 유치하고 교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