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은 국토조사 성과의 확산 및 새로운 활용 방법을 찾기 위해 ‘2024년 국토 조사 성과 활용·아이디어 경진대회’(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세부사항은 국토지리정보원 홈페이지를 통해 30일부터 확인할 수 있다. 참가 희망자는 접수기간(다음 달 7일~11월 1일) 전자우편으로 참
국토교통부는 국토위성 1호(차세대중형위성 1호)가 운영 2주년을 맞았다고 18일 밝혔다.
현재 국토위성 1호는 지상 약 500km 상공에서 2년간 약 1만4000회(하루 15회) 지구를 선회하면서 한반도 전체 영토와 국내외 주요 관심 지역 촬영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국토위성영상은 국민이라면 누구나 무상으로 국토지리정보원 국토정보플랫폼을 통해,
과학·합리적인 정책 수립 지원
국토교통부 산하 국토지리정보원은 ‘2021년 국토조사’ 보고서와 ‘국토조사 국토지표 DB(데이터베이스)’를 공개한다고 10일 밝혔다.
보고서는 인구, 사회, 토지, 경제, 생활, 복지 등 분야별 통계자료를 총 200여 종의 국토지표로 표현했다. 국민 생활과 밀접한 국토지표를 통해 국토변화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
국토교통부는 국토조사를 통해 전 국토를 행정구역과 격자망(국토를 바둑판처럼 가로세로 일정 간격으로 구분해 구획한 표준화된 공간 단위)으로 분석·진단한 '2020 국토모니터링 보고서'를 발간한다.
2020 국토모니터링 보고서에는 인구, 사회, 토지, 경제, 생활, 복지, 국토인프라 등 분야별 통계자료 총 390여 종의 국토지표가 담겼다. 국민 생활과 밀
드론을 활용해 해양쓰레기 정보를 모으고 도서 산간 지역 순찰을 하는 등 공공서비스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다부처 사업으로 추진 중인 공공혁신조달 연계 무인이동체 및 SW플랫폼개발사업에서 공공수요를 반영한 3개 신규테마에 대한 주관 연구기관을 선정하고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3개 신규테마는 해안쓰레기 현장정보 수집, 국
한국국토정보공사(LX)가 '2021 드론쇼 코리아'에서 국토조사·재난관리 드론을 선보였다.
LX는 5월 1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1 드론쇼 코리아에 참석했다고 30일 밝혔다.
드론쇼 코리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부산시가 주최하고 134개사 417개 부스가 참가하는 국내 최대 드론 전문 MICE(국제회의) 행사다
한국국토정보공사(LX)와 행정안전부는 재난관리 분야 드론 활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공공분야 드론전담 교육기관인 LX는 그동안 국⋅공유지 점유현황 조사, 기반시설 점검 등 국토조사와 지적재조사, 재난관리에 드론을 활용했다. 또한 드론 전문 인력 양성에도 매진했다.
드론 영상을 활용해 3D 모델로 구현한 서비스는 기
우리나라 국토 전반에 대한 자료를 격자망으로 촘촘하게 분석한 ‘2019 국토모니터링 보고서’가 발간됐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국토조사를 통해 전 국토를 시군구 행정구역과 격자망으로 진단한 데이터를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국토조사와 국토모니터링 보고서 제작은 국토지리정보원이 국토연구원에 의뢰해 지난해 7월부터 지난달까지 전국을 행정구역과 4
모든 지역별 인구밀집도 및 어린이집, 도서관, 노인여가복지시설의 접근성 등 국토의 생활 여건 변화를 담은 ‘국토모니터링 보고서’가 발간된다.
국토교통부는 전 국토를 시군구 행정구역과 500m 격자망으로 진단한 국토모니터링 보고서를 공표하고, 국토계획의 수립과 집행 및 성과평가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배포한다고 2일 밝혔다.
보고서는 국민
정부가 올해 미세먼지 측정 등에 투입할 공공 분야 드론 인력을 300명 키우기로 했다.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공공분야 드론 활용도를 제고하기 위해 2019년도 공공분야 드론 조종인력 양성사업으로 교통ㆍ산림ㆍ농업 등 10개 신규 분야 300명 임무특화형 교육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임무특화형 교육이란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수
국토교통부는 최근 제4기 국토정책위원회를 새로 구성하고 지난 23일 국토계획평가분과위원회(이하 ‘분과위’)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국토계획평가제도에 대한 이해와 향후 국토계획평가의 실효성 확보 방안 등이 논의됐다.
이 자리에서 정창무 분과위원장은 “컨설팅 기능 강화 등을 통해 계획수립권자의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인구감소 등
국토교통부는 혁신성장 선도사업인 드론산업 육성을 위해 시범공역을 경기 화성에 수도권 최초로 지정하는 등 3개소를 늘리고 수소 연료전지의 안전성 실험 등 3차 시범사업에 착수한다고 19일 밝혔다.
기존에 전국 7곳(강원 영월, 경남 고성, 충북 보은, 전남 고흥, 전북 전주, 대구 달성, 부산 영도
)에 운영 중인 드론 시범공역은 경기 화성, 전남 광
LG유플러스가 정부로부터 대표 드론 시범사업자로 선정되면서 관련 사업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LG유플러스는 국토교통부에서 감독하고 항공안전기술원에서 주관하는 ‘무인비행장치 활용 신산업분야 안전성 검증 시범사업’ 대표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무인비행장치 시범사업은 국토부가 ‘무인비행장치의 안전증진 및 활성화’를 위해 지정된 공역에
공공기관 최초로 한국국토정보공사(LX)에 드론 전담조직이 신설된다. 또 드론을 활용해 방글라데시, 에티오피아, 탄자니아의 적도 위치정확도 개선사업 진출을 추진한다.
국토교통부와 LX는 그간 실험·시범사업을 거쳐 드론측량의 효과를 입증하고 올해 그 활용을 대폭 확대한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LX는 각 지역본부별로 드론 전담조직을 신설(본부당
정부는 지난해 말 관계부처 합동으로 ‘2017년 경제정책방향’을 발표하면서 4차 산업혁명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겠다며 4차 산업혁명 전략위원회를 신설하기로 했다. 경제부총리가 주재하고 관계부처 장관과 민간전문가 등이 참여한다. 충분히 예상할 수 있는 익숙한 구성이라 벌써 걱정이다. 박근혜 정부에서 창조경제를 주창했지만, 5년 차를 맞은 전문가들의 평가는 창조경
[종목돋보기] 산업통상자원부가 무인기(드론)를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향후 3년간 민관합동으로 5000억 원을 투자한다. 퍼스텍 자회사 유콘시스템은 지난해 정부의 ‘드론 시범사업’에 참여한 이력이 있어 향후 공공분야 확대에 따른 수혜를 입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유콘시스템은 지난해 12월부터 국토교통부가 주도한 ‘무
앞으로 결함이 있는 신차의 교환과 환불이 용이해진다. 재개발 지역의 건축용도 제한도 폐지된다.
국토교통부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2016년 국토교통부 업무계획'을 27일 발표했다.
◇ 하자있는 신차 교환 가능...카셰어링도 활성화 = 교통 서비스 분야에선 신차 구매후 일정기간 내에 동일한 하자가 반복될 경우 교환·환불할 수 있는 제도 도입을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