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 친환경기술개발 등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의 인센티브가 시급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경쟁국보다 과도한 탄소중립 규제는 바람직하지 않다는 것이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7일 전경련 콘퍼런스센터 그랜드볼룸에서 '국회 포용국가 ESG포럼ㆍK-ESG 얼라이언스 연석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기업의 ESG 환경경영 노력과 지원방안'이 주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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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등이 참여한 국회 포용국가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포럼이 출범했다. "과학으로 개척하고 기업이 실천하는 ESG 경제, 포용국가의 첫걸음"이라는 슬로건을 내걸었다.
포용국가 ESG포럼은 15일 오전 전경련회관 1층 그랜드볼룸에서 창립총회를 열었다.
포럼 대표인 이원욱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개회사에서 "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