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스타트업이 내놓은 가상의 캐릭터가 1000만 명의 팬을 확보했다. 그 배경엔 실시간으로 구현되는 3D 그래픽 기술과 지속적으로 팬덤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이 있었다.
권도균 에이펀인터렉티브 대표는 최근 서울 영등포구 선유도 인근에서 가진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미키마우스, 헬로키티와 같이 영원히 활동 가능한 지적재산(IP)을 쌓아가고 있다”라며 “지속
초기 스타트업을 발굴 투자하는 국내 최초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프라이머가 국내 최초로 생성형 인공지능(AI) 분야 개발 대회 ‘젠에이아이 해커톤(GenAI Hackathon)’을 개최하고 오는 26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젠에이아이 해커톤은 챗GPT, 스테이블 디퓨전 등과 같은 생성 AI 기술을 활용해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아이디어
코리아스타트업포럼(코스포)이 16일 드림플러스강남에서 2020년도 첫 이사회 겸 신년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참석해 중기부의 정책 방향 발표를 했다.
이사회에는 김봉진 의장, 코스포 최성진 상임이사, 시지온 김미균 대표 등 20여 명의 이사 및 운영위원이 참석했다. 코스포의 2019년도 사업평가와 2020년 사업계획
교원그룹이 12일 서울 종로구 관철동 교원 챌린지홀에서 ‘2019 교원 딥체인지 스타트업 프라이즈 데모데이 (KYOWON Deep Change Start-up Prize Demoday)’를 열었다.
13일 교원그룹에 따르면 ‘2019 교원 딥체인지 스타트업 프라이즈’는 에듀테크 및 라이프스타일, ICT 영역의 국내의 유망한 스타트업을 발굴, 지
산업은행과 한국무역협회는 23일 코엑스에서 혁신성장 페어인 'NextRise 2019, Seoul' 개회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넥스트라이즈 2019'은 산은과 무역협회가 벤처기업협회, 벤처캐피탈협회, 국가과학기술연구회와 함께 23~24일 이틀간 코엑스에서 여는 스타트업 페어다. 국내에서 최초로, 최대 규모의 글로벌 행사다.
이동걸 산은
국내 최대의 스타트업 축제 ‘2018 벤처창업 페스티벌(STARTUP FESTIVAL 2018)’이 8일부터 3일간 부산 해운대 구남로 및 동백섬 일원에서 열린다.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와 부산시가 공동 주최한 이번 페스티벌은 창업 생태계 구성원 간 협력의 장을 마련하고, 창업붐 확산을 위해 기획된 행사다. 국내외 스타트업, 글로벌 리더, 투자자
배우 송원석, 권도균이 8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린 영화 ‘목격자’ (감독 조규장)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목격자’는 ‘목격자’는 아파트 한복판에서 벌어진 살인을 목격한 순간, 범인의 다음 타겟이 되어버린 ‘목격자’와 범인 사이의 충격적 추격 스릴러다.
한편 배우 이성민, 김상호, 진경, 곽
기획재정부는 인문, 자연, 벤처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중심으로 정책자문위원회를 구성했다고 15일 밝혔다. 첫 회의는 이날 오후 5시 정부서울청사에서 개최한다.
정책자문위는 △자연과학(최재천 이화여대 교수) △인문(최진석 서강대 교수) △사회과학(최인철 서울대 교수) △벤처ㆍ산업( 권도균 프라이머 대표) △미디어 커뮤니케이션(남경호 아주대) △노사
기업가정신은 이제 개별 기업의 차원을 넘어 산업 생태계 차원으로 승화하고 있고, 그 중심에 연속 기업가정신(serial entrepreneurship)이 있다. 창업은 성공 혹은 실패로 이어진다. 성공한 기업가는 연속 기업가로 벤처 생태계를 더욱 기름지게 만들고, 실패 기업가는 재도전을 통하여 성공으로 가는 것이 창업 국가의 지향점이다. 창업 활성화는 재성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 프라이머는 7기 데모데이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데모데이는 오는 29일 SK T-Tower SUPEX홀에서 진행된다.
프라이머는 성공한 선배 창업가들에 의해 2010년 설립된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다. 인터넷과 모바일 서비스 분야의 초기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멘토링을 통해 성장시키는 역할을 한다.
오는 29일 개최되는
이재웅 전 다음커뮤니케이션 창업자는 세간에 익히 알려져 있는 대로 벤처 1세대 중 한 명이다. 1986년 서울 영동고를 졸업한 그는 같은 해 연세대 전산학과에 입학했다.
한국 벤처의 새로운 시대를 이끌었던 86학번 멤버의 일원으로 그와 비슷한 또래의 인물로는 이해진 네이버 이사회 의장, 김정주 NXC 김정주 회장, 김범수 다음카카오 이사회 의장, 송
15년간 이끌어온 컴투스를 게임빌에 매각하고 홀연히 떠난 박지영 대표가 벤처투자자로 변신했다. 10여년 전 전문경영인으로서 인정받은 후 새로운 것을 준비하고 싶다는 꿈을 실천하고 있는 것이다. 이에 박 대표가 건강한 벤처 생태계 구현에 앞장설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박지영 전 컴투스 대표는 최근 펀드 조성 및 엔젤투자 등을
옐로모바일은 신용카드 승인업무 처리 전문 기업 ‘제이티넷’을 인수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를 통해 O2O(Online to Offline) 사업을 강화하는 등 핀테크(Fin-tech) 사업에 본격 진출할 계획이다.
제이티넷은 1993년 설립된 카드승인 중개 회사로 신용승인 서비스, 직불카드 서비스, 모바일 결제 서비스 등 금융서비스와 POS 제품, 결
중소기업청과 한국벤처투자는 20일 중국 상하이에서 상해창업접력과기금융그룹과 양국간 직접투자 활성화를 위한 한ㆍ중 창업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 7월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 방문시 양국간 체결한 ‘창조 및 경제의 지속가능한 발전 촉진에 관한 양해각서’ 이행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세미나 진행은 인터넷 미디어 기업인 '오픈웹아시아(OpenWe
스타트업을 춤추게 하는 5인의 투자레전드 [데스크칼럼]
김광일 편집국 부국장 겸 뉴미디어실장
9월 13일 토요일, 미 샌프란시스코 금문교 북동쪽에 위치한 휴양도시 소살리토 언덕의 한 프랑스 레스토랑. 스타트업 전문투자사 프라이머 권도균 대표와 마주한 국내 스타트업 CEO 등 총 12명은 점심 식사후 소살리토 해변가를 산책하며 이런저런 사업 이야기로 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