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건축정책위원회는 국토교통부와 공동으로 ‘K-건축의 세계화: 스마트 K-하우스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정보통신융합기술(ICT)과 현대적 디자인을 접목한 한옥이 도심 속 삶의 공간으로서 새롭게 정착할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전통 한옥의 재탄생’을 주제로 한다. 인공지능, 디자인, 전통 한옥 등 다양한 분야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정부와 지자체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국제심포지엄이 열린다.
23일 국토교통부는 국가건축정책위원회와 공동으로 ‘지방 중소도시 활성화와 대안적 미래: 대학과 지자체의 리더쉽과 실행전략’이라는 주제의 국제심포지엄을 24일 강원 원주시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인구 감소로 인한 원도심 쇠퇴와 경제 악화 등 지역 소멸
호반문화재단은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미술관에서 국내 중견·원로 작가들을 지원하는 ‘2024 호반미술상’의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에는 권영걸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위원장, 변종필 제주현대미술관 관장을 비롯해 김상열 서울신문 회장, 우현희 호반문화재단 이사장,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 김대헌 호반그룹 기획총괄사장 등 문화예술 관계자
국가건축정책위원회는 순천시와 함께 14일 오후 2시 순천 생태비즈니스센터에서 '지방소멸에 대응하는 중소도시 구도심 활성화'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학령인구 감소, 수도권과의 불균형, 인재 유출 등 소멸위기에 직면하고 있는 지역사회와 지역대학의 상생발전 방안으로서 '대학과 함께하는 구도심 활성화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국가건축정책위원회과 국토교통부는 ‘전국 지자체 총괄건축가 콜로키움’을 공동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30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에서 개최되며 2008년 민간전문가 제도 도입 후 16년간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미래 공공건축의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건축기본법에 근거를 둔 ‘민간전문가 제도’는 건축, 도시관련 전문 자격을 갖춘
서울시, 국가건축정책위원회(국건위), 국토교통부(국토부)는 이달 12일 오후 2시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국가상징공간 조성방향 논의를 위한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콘퍼런스는 국건위-국토부-서울시가 체결한 MOU(업무협약)의 후속조치다. 국가상징공간의 필요성 및 조성 방향에 대한 민간·공공부문 및 학계 등의 다양한 의견을
인구 감소 등 지방소멸의 시대에 폐ㆍ유휴공간 재생을 통한 지역 활성화 및 관계인구 증진을 모색하는 소통의 장이 열린다.
국가건축정책위원회(국건위)와 국토교통부, 전라북도는 7일 전주 팔복예술공장에서 ‘지방소멸에 대응하는 폐ㆍ유휴공간 재생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두 건의 주제 발표와 패널 간 토론으로 구성되며, 관련 연
국내 목조건축 기술 현황을 파악하고 향후 방향성을 모색하기 위한 소통의 장이 열린다.
국가건축정책위원회(국건위)와 국토교통부, 산림청은 12일 배재대에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네 개의 주제발표와 원탁회의 방식의 토론회로 진행될 예정이며, 연구자와 설계자 등 목조건축과 관련된 민관 전문가 약 120명이 참여한다.
주제
국가건축정책위원회(국건위)와 국토교통부는 국가상징공간 프로젝트의 정책브랜드 작명을 위한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국가상징공간 프로젝트는 서울의 주요 역사문화자산을 활용하여 우리나라의 정체성과 새로운 시대 가치(개방·소통·생태 등)를 담아내고, 미래 도시 비전이 구현되는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을 의미한다.
이번 공모전을 통해 결
서울의 대표적인 역사·문화자원이 국가를 대표하는 상징공간으로 조성된다.
서울시와 대통령 소속 국가건축정책위원회(이하 국건위), 국토교통부는 11일 오후 국가상징공간 관계기관 협의체를 구성하고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국가상징공간은 도시의 주요 역사문화자산을 활용해 국가적 정체성을 표출하고 미래도시비전을 선도적으로 구현하는 대표적인 역사
국토교통부가 27일부로 국가건축정책위원회(이하 국건위)의 제7기 신임위원장 및 민간위원 17인을 위촉한다고 26일 밝혔다.
국건위는 건축기본법에 따라 설립된 위원회로, 2008년 출범 이후 국가 건축정책의 비전과 목표를 제시하고 관계 부처 건축정책의 심의·조정 역할을 해오고 있다. 위원장을 포함하는 민간위원과 당연직 위원 11명을 포함해 총 30인 이
서울 송파구가 35년 만에 ‘송파대로’를 명품거리로 재탄생시키는 작업에 시동을 걸었다.
24일 송파구는 민선 8기 핵심 공약사업으로 선정한 ‘송파대로 명품거리 조성사업’의 밑그림을 그리기 위한 용역에 19일 착수했다고 밝혔다.
송파대로는 잠실대교 남단~성남시계로 이어지는 총 6.2km의 10차선 도로이다. 이는 잠실역과 롯데월드타워, 가락농수산물시장,
대통령실새이름위원회는 3일 대통령 집무실의 새로운 명칭 후보 5개를 발표했다. 최종 명칭은 일주일 뒤 결정한다.
대통령실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집무실의 새로운 명칭을 심의·선정하는 대통령실새이름위원회가 ‘국민의집’, ‘국민청사’, ‘민음청사’, ‘바른누리’, ‘이태원로22’를 새 이름 후보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국민의집’은 국민이 대통령실의 주
용산 대통령집무실의 새 명칭이 내달 중순에 확정된다.
대통령실은 30일 새 명칭 심의·선정을 맡는 대통령실새이름위원회를 발족시켰다. 권영걸 서울디자인재단 이사장이 위원장을 맡아 이끈다.
위원회는 오는 31일 첫 회의를 열어 앞서 지난달 15일부터 한 달간의 공모로 모인 3만 건의 응모작들 심사를 시작한다.
공모에서 가장 많이 접수된 제안은 국민이나
서울시는 공석 중인 문화본부 산하 3개 재단의 신임 임원 총 27명을 1일자로 임명한다고 밝혔다.
세종문화회관 사장에 안호상 홍익대 공연예술대학원장, 서울시립교향악단 대표이사에 손은경 전 CJ제일제당 마케팅본부장, 이사장에 강규형 명지대 교양학부 교수(전 KBS 교향악단 운영위원)이 임명됐다. 서울디자인재단 대표이사에는 이경돈 교수, 이사장에는 권영걸
칸 라이언즈 한국사무국이 16일부터 18일까지 '뉴노멀 시대의 브랜드 액티비즘'을 주제로 'SDGs포럼 2020 X 칸 라이언즈' 페스티벌을 연다고 7일 밝혔다.
사무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피하기 위해 페스티벌을 온라인으로 진행하고, 유튜브 채널 '칸 라이언즈 코리아'에서 생중계된다고 밝혔다. 사흘간 서울 서강대 스튜디오
"새로운 이념과 가치관에 기초한 신문명디자인이 절실히 요구된다."
권영걸 한샘 사장이 12일 자신의 40번 째 저서 '신문명디자인'을 출간했다. 현재 한샘의 디자인최고책임자(CDO)로 있는 권 사장은 서울대 교수와 서울시 부시장을 역임한 소셜디자인 분야의 전문가다.
신문명디자인이라는 용어는 2014년 개설한 ‘신문명디자인대학’과 지난해 개최된 ‘신문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