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은희 당선
새누리당의 제주도 고위 당직자가 7.30 재보궐 선거 광주 광산구을 권은희 당선자에게 SNS를 통해 폭언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어나고 있다.
지난 30일 오후 11시 27분께 새누리당 제주도당 김견택 사무처장(50)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권은희 벌레. 챙피한 줄 모르나. 폴리스가 아니라 말 그대로 짭씨조직"이라는 글을 올렸다.
김 사
변희재 7·30 재보궐 나경원 권은희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가 7·30 재보궐 선거의 두 당선자 동작을 나경원 후보와 광주 광산을 권은희 후보에 대해 언급했다.
변희재 대표는 31일 "권은희의 무리한 공천은 새정연의 침몰을, 나경원의 희생적 출마는 새누리당의 승리를 견인했다"는 제하의 온라인커뮤니티 수컷닷컴의 글을 링크했다.
이 글은 조갑제 칼럼니
권은희 당선
새정치민주연합 권은희 당선자가 7.30 재보궐선거 광주 광산을에서 당선됐지만 씁쓸한 분위기다.
광산을의 투표율은 22.3%로 전국에서 가장 낮게 집계돼 정치에 대한 시민들의 무관심을 보여줬다. 광주가 진보의 상징도시라는 점과 지난 2012년 총선 때 광산을에서 민주통합당 이용섭 후보가 득표율 74.67%를 기록한 것을 고려하면, 이번 권은희
권은희 광주 광산을 지역구 당선자는 7·30 재보선 출마자 가운데 큰 관심을 받는 후보중 하나였다.
그는 지난달 30일 서울 관악경찰서 여성청소년과장직을 물러나면서 "7·30 재·보선 출마는 전혀 고려하지 않는다"고 얘기하며 정치에 관심이 없다는 의견을 피력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새정치연합측이 권은희 당선자를 끊임없는 설득했고, 결국 권 당선자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