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유럽 출장을 마치고 25일 귀국했다.
홍 감독은 이날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귀국 인사를 위해 잠시 멈춰 선 홍 감독은 "유럽 출장을 잘 마쳤다. 충분히 좋은 미팅이었고 좋은 얘기를 나눴다"며 "잘 반영해서 정리하겠다"고 소감을 짧게 밝혔다.
외국인 코치 후보자 면접 결과에 따른 코치진 구성 계획에 대
귀국 홍명보
브라질월드컵 16강 진출에 실패하고 귀국한 홍명보호에 엿 사탕을 뿌린 '너땜에졌어' 커뮤니티의 수칙 1호는 선플 금지였다.
30일 포털사이트 다음에 개설된 '너땜에 졌어' 카페 홈페이지에는 "본 까페(카페)는 응원, 격려를 금합니다"라는 문구가 회원을 맞이하고 있다. 또 "형이 너 미워서 그러는거 아니야~ 다~잘되라고 그러는 거야!!!"라
귀국 홍명보, 너땜에 졌어
16강 진출에 실패하고 30일 새벽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에 엿을 투척한 온라인커뮤니티 '너땜에 졌어'가 홍명보 감독에게 "축피아"라고 비난했다.
2014 브라질월드컵 H조 최하위 성적으로 16강 진출에 실패한 축구 대표팀은 이날 오전 4시 45분쯤 한국에 도착했다.
이날 공항으로 마중을 나간 정몽
한국 축구국가대표팀의 홍명보(45) 감독이 2014 브라질월드컵 16강 진출 실패에 사과했다.
한국대표팀은 30일 오전 4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지난 미국 마이애미 전지훈련 출국 이후 한 달 만에 귀국했다. 그러나 브라질월드컵에서의 1무 2패라는 초라한 성적에 일부 팬들은 싸늘한 반응을 보였다.
선수단이 인천공항에 모습을 드러내자 일부 시민들은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