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이 독일에서 시작된 세계 최대 맥주축제인 ‘옥토버페스트’를 벤치마킹한 ‘신세계 옥토버페스트’를 오는 25일까지 본점에서 펼치고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의 열기를 이어간다.
지난 1일부터 시작된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 행사는 고객들의 뜨거운 관심에 힘입어 지난 1일부터 14일까지 신세계백화점 전점 매출이 지난해 대비 22.8% 신장하는 등 성황리
‘신세계 푸드마켓’으로 백화점 식품관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신세계가 이번에는 푸드홀 업그레이드에 나선다.
신세계 본점은 24일 신관 11층에 고품격 다국적 요리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푸드홀 ‘그래머시홀’의 문을 새롭게 연다고 23일 밝혔다.
그래머시홀은 기존 백화점 푸드홀처럼 자리를 찾아 서성일 필요 없이 입구에서 자리를 안내 받
신세계 본점 식품관이 이달 22일 프리미엄 식품관 ‘신세계 푸드마켓’으로 재탄생한다.
‘글로벌 푸드 데스티네이션’을 표방하는 신세계 푸드마켓은 신선한 식재료는 물론 우리 전통식품부터 글로벌 프리미엄 디저트와 그로서리, 유명 맛집까지 국내외 미식을 모은 식문화 공간으로 문을 연다.
이번 그랜드 오픈에는 지난 6월과 7월에 먼저 선보인 고메스트리트와 프리미엄
미국의 어린이 축제로 유명한 할로윈데이(31일)가 다가오면서 유통업계의 손길이 바빠졌다. 최근 해외 유학을 다녀온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할로윈데이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SSG푸드마켓 청담점은 이달 31일까지 할로윈데이 특별 상품을 판매한다. 할로윈 스페셜로 더 메나쥬리에서는 △컵케이크 8000원 △아이싱 쿠키 3000~6000원에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