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34ㆍ텍사스 레인저스)가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연봉 순위 36위에 이름을 올렸다.
AP통신은 4일(한국시간) 2016 메이저리그 개막 엔트리 선수 864명(부상자명단 포함)의 연봉을 집계해 이같은 결과를 공개했다.
2000만 달러(약 229억원)의 연봉을 받는 추신수는 36위다. 재활 중인 류현진(29ㆍLA 다저스)은 783만 달러(약
메이저리그 포지션별 최고 수비수를 뽑는 골드글러브 후보에 LA 다저스 선수 4명이 올랐다.
골드글러브 시상식을 주관하는 롤링스사는 24일(한국시간) 리그별 각 포지션 후보 3명씩을 뽑아 공개했다.
다저스 원투펀치 클레이튼 커쇼와 잭 그레인키는 내셔널리그 투수 부문 후보로 선정됐다. 나머지 후보는 애덤 웨인라이트(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다. 커쇼는 한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