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젠코리아는 20일 세계 골다공증의 날을 앞두고 서울시 중구청·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지역사회 어르신 골절 예방을 위한 ‘골(骨)든하우스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골(骨)든하우스 캠페인은 2021년 서울시 중구청,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업무협약을 통해 3년간 진행 중이다. 중구 거주 어르신들의 골다공증 골절 예방을 위해 자택과 공공시
“고등학교 때 같은 반에서 8명이 의대에 지원했어요. 저도 그냥 해야 될 것 같았죠. 슈바이처가 되겠다는 비장함은 없었지만, 환자를 위해 모든 것을 하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왜 의사가 됐는지 묻는 초등학생 청중의 질문에 이상진 암젠코리아 의학부 상무는 이렇게 답했다. 이 상무는 암젠이 서울시립과학관과 협력해 진행 중인 청소년 과학교육 프로그램 ‘그로
“신청 페이지가 열리면 1분 만에 마감이 돼요. 학교에서는 실험도구를 만지고, 직접 해부실습을 할 기회가 없거든요.”
서울시 노원구 서울시립과학관에서 만난 김지수(40·여) 씨는 생명과학 교육 프로그램 ‘그로우 업 바이오 업(Grow up, Bio up)’에 대해 이렇게 설명했다.
‘그로우 업 바이오 업’은 국내에 진출한 글로벌 제약·바이오기업 암젠코
암젠코리아와 서울시립과학관은 국내 아동·청소년의 생명과학교육 지원 및 육성을 위한 ‘그로우 업, 바이오 업(Grow up, Bio up) 생명과학 교육캠페인’을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그로우 업, 바이오 업’은 암젠코리아와 서울시립과학관이 아동·청소년의 생명과학교육 증진을 위해 진행해온 사회공헌활동이다. 이 캠페인은 2020년부터
암젠코리아는 한국과학기술한림원과 25일부터 ‘제2회 암젠한림생명공학상’ 후보자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올해 2회째인 ‘암젠한림생명공학상’은 생명과학 및 생물공학 분야 연구에서 탁월한 성과를 보인 국내 젊은 연구자를 발굴해 포상하기 위해 제정됐다. 시상 사업은 한국과학기술한림원에서 주관한다.
회사 측은 “암젠이 ‘생명과학 최우선(Biology-fir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