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합병을 전후로 노조위원장 사퇴를 촉구하는 사내 메일을 돌린 직원을 해고한 것은 부당하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서울고법 행정6부(재판장 박형남 부장판사)는 하나은행이 중앙노동위원회를 상대로 낸 부당해고 구제 재심판정 취소소송 항소심에서 원고 패소 판결했다고 30일 밝혔다. 판결이 확정되면 합병 전 하나은행 노동조합원 최모 씨의 해고는 무효가
SK C&C가 제조분야에서도 자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플랫폼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SK C&C는 사무용 복합기 선두업체 신도리코의 FSA(Field Service Automation, 현장서비스자동화) 3.0 시스템 구축사업을 수주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SK C&C MEAP(모바일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 플랫폼) 솔루션인 ‘넥스코어 모바
SK그룹이 지난해 구축한 그룹 포털 ‘톡톡(toktok)’을 통해 결식아동 지원에 나섰다.
SK그룹은 11일 “지난해 연말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SK행복나눔계절, 결식아동돕기 캠페인’을 통해 총 8184만2938원을 모금했다”며 “지난 10일 모금액 전부를 결식아동들의 도시락 지원사업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금액에 상관없이 그
SK는 11월 1일부터 12월 말까지를‘행복나눔 계절’로 선포하고 우리 사회의 취약계층과 사회적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그룹차원의 대대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친다.
SK그룹은 지난 26일 최태원 회장과 김창근 SK케미칼 부회장, 김신배 SK C&C부회장 등 주요 관계사 CEO들이 참석한 가운데 수펙스 추구 협의회를 열고 올해 행복나눔 계절 추진방안을 논의하
SK그룹은 그룹 내 전 임직원들을 하나로 어우를 수 있는 소통과 공유의 공간인 SK '그룹 Portal'을 13일 공식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날 공식 오픈된 SK 관계사는 SK㈜·SK에너지·SK C&C·SK루브리컨츠 등 4개이며 오는 16일에는 SK M&C, 23일에는 SK케미칼·SKC·SK건설 등 6개사, 27일에는 SK네트웍스, 30일에는 S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