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아스트라제네카·보건산업진흥원 공동 진행국내 유망 제약·바이오 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
한국아스트라제네카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진행한 ‘아스트라제네카 K-바이오 익스프레스웨이 피칭 어워드(K-bio Expressway Pitching Awards)’에서 우승 기업으로 에이비온(Abion)과 온코소프트(Oncosoft)가 선정됐다.
24일 보건산업진흥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제약바이오 분야의 글로벌 협력과 오픈이노베이션 활성화를 목적으로 11월 20일부터 22일까지 개최되는 ‘2024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위크 (Global Open Innovation Week 2024)’ 파트너링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제약바이오협회, 글로벌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이하 KRPIA)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성과와 비전을 담은 ‘2024 KRPIA ESG 가치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9일 밝혔다.
KRPIA는 28일 이사회 미팅을 통해 ESG 가치보고서의 첫 발간을 기념하며, 제약산업에서 ESG가 가지는 중요성과 의미를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처음으로 발간된 이번 보고서에는 총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사노피의 한국법인(이하 사노피)은 한국 및 호주·뉴질랜드 제약(Pharma) 총괄 다국가 리드(GM Pharma MCO South Korea and Australia/New Zealand & MCO Lead)로 배경은 대표가 선임됐다고 18일 밝혔다.
배 대표는 2013년부터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 대표이사, 사노피 한국법인 컨트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이하 KRPIA)는 20일 이사회에서 배경은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 대표이사가 제15대 회장으로 선임됐다고 23일 밝혔다.
배경은 신임 회장은 2013년 9월 KRPIA 이사진으로 선출됐으며, 2015년 2월부터는 부회장단의 일원으로서 제약 산업에서의 풍부한 경험과 보건의료 제도·정책에 대한 통찰력을 바탕으로 KRPIA의 발전에 지속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KRPIA)는 6일 국회에서 발의된 의약품 특허권 존속기간 연장제도 관련해 특허권 수 및 존속기간을 제한하는 ‘특허법 일부개정안’에 대해 국민의 신약 접근성을 훼손하고 국내 바이오·제약 산업 발전을 저해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특허권 존속기간 관련해 연장가능한 특허 개수를 기존 복수에서 1개로 제한하고, 유효 특허권
미국에서 ‘다이어트약’ 신드롬이 일고 있습니다. 열풍의 주인공은 덴마크 제약회사인 노보 노디스크의 비만 치료제, ‘위고비(Wegovy)’인데요. 위고비는 일주일에 1번만 주사를 맞으면 최대 15%이상 체중을 감량할 수 있어 ‘꿈의 다이어트약’으로도 불립니다. 세계 최고 부자와 할리우드 스타들이 사용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기도 했죠. 그 인기가 심상치 않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KRPIA)는 다양한 응급상황에 미리 대비하고, 청소년들이 미래 안전리더로 성장하도록 하는 교육 강화 지원을 위해 한국119청소년단에 5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18일 밝혔다.
1963년부터 창단된 119청소년단은 국내 유일의 소방안전 관련 청소년 단체다. 어릴 적부터 올바른 안전 의식과 습관을 기르고, 안전을 중시하는 건강한 청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KRPIA)는 2011년부터 2020년까지 한국에서 허가받은 글로벌제약사의 235개 신약을 대상으로 ‘한국의 신약 허가 기간에 대한 조사 연구’를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조사 기간 허가·심사에 걸리는 기간은 평균 313.7일로 나타났다. 2015년 이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이며 2011년부터 2017년까지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KRPIA)는 최근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이 행정예고한 ‘경제성평가 자료제출 생략제도 호주 참조국 신설’에 대해 중증·희귀질환 환자를 위한 신약 접근성 훼손·국내 제약 산업 발전 저해 등의 이유로 반대한다고 5일 밝혔다.
심평원 약제관리실 약제평가부는 지난 11월 21일 ‘약제의 요양급여대상여부 등의 평가기준
한국아스트라제네카가 ‘2022년 보건산업 성과교류회’에서 ‘혁신형 제약기업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우수한 의약품 개발 보급을 통해 국민 보건을 향상하고 국내 제약산업 발전에 기여한 혁신형 제약기업을 선정해 매년 표창하고 있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국내에 최초로 코로나19 백신을 공급한 데 이어 면역저하자 보호를
지난해 국내에 진출한 글로벌제약사가 임상연구에 투자한 연구개발(R&D) 비용이 7153억 원으로 전년보다 2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KRPIA)는 국내에 진출한 31개의 글로벌제약사를 대상으로 한 ‘2022년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 R&D 비용과 연구인력 조사 결과 보고서’를 7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글로벌제약사
고용창출뿐 아니라 혁신적 의약품에 대한 접근성도 높여
글로벌 제약사들이 국내 R&D에 꾸준히 투자하면서 고용 창출과 치료 접근성 향상에도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KRPIA)가 ‘2021년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 R&D 비용과 연구인력에 대한 조사 결과 보고’를 30일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신주영 성균관대학교 약학대학 교수
한국의 백신 생산역량을 최대한 활용해 전 세계 백신 공급을 확대하고, 글로벌 백신 허브로의 도약을 준비하기 위한 ‘백신기업 협의체’가 출범한다.
이는 지난달 21일 한미 정상회담의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백신 기업들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지난 4일 열린 ‘백신기업 간담회’에서 논의한 사항이 구체화된 것으로 정부가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글로벌 백신
보령제약은 올해로 37회째를 맞은 ‘보령의료봉사상’ 대상에 보건의약단체 사회공헌협의회가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대상을 수상한 보건의약단체 사회공헌협의회는 2006년 보건복지부와 대한의사협회, 대한병원협회, 대한치과의사협회, 대한한의사협회, 대한간호협회, 대한한방병원협회, 대한약사회,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한국간강관리협회, 한국제약바이오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KRPIA)는 한국화이자제약 오동욱(51·사진) 대표가 제14대 회장으로 선임됐다고 27일 밝혔다.
신임 오동욱 회장은 2016년 1월 KRPIA 이사진으로 선출돼 2018년 2월부터는 부회장단 일원으로써 KRPIA 발전에 일조해 왔다. 특히, 1994년부터 26년 이상을 국내 및 글로벌 제약기업들의 아시아 지역 스페셜티케어, 백신사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의약품 허가특허연계제도 정책포럼을 연다.
식약처는 ‘허가특허연계 5년, 제약기업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를 주제로 27일 ‘2020년 의약품 허가특허연계제도 정책포럼’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업계, 학계 전문가와 함께 최근 제약ㆍ특허 환경변화를 고려한 제도 운영 방향과 제약기업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
지난해 글로벌제약사들이 국내 연구·개발(R&D)에 약 4800억 원을 투자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KRPIA)는 35개 회원사를 대상으로‘2019년 국내 R&D 투자 현황’을 조사한 결과 2019년 임상연구에 투자한 R&D 총비용(해외 본사에서 직접 외주한 R&D 비용 제외)이 약 4837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29일 밝혔다.
2016년부
한국제약바이오협회와 한국바이오협회,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 등 5개 단체는 14일 오후 4시 서울 서초구 한국제약바이오협회 4층 강당에서 ‘범정부 초청 코로나-19 치료제·백신개발 지원대책 설명회’를 갖는다고 9일 밝혔다.
코로나19 의료제품 제조 및 개발사와 개발 예정기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범정부지원위원회
대원제약은 제33회 약의 날 기념식에서 약물감시 우수 협력 기관으로 선정돼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약물감시 우수 협력 기관은 약물감시 분야에서 공적을 쌓은 협력 기관이나 기업을 대상으로 공적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대원제약은 선진화된 약물감시 체계를 구축하고 운영해 국민이 안전하게 의약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