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기업연합회가 중견기업들의 해외 인수합병(M&A) 활성화를 위해 팔을 걷어부쳤다.
중견련 회장단은 22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신년 오찬행사를 열고 ‘글로벌 M&A 지원센터’를 구축해 정보 공유 및 거래를 중계하고 중개수수료 수입을 통해 중견련의 수익도 부가적으로 창출하는 방안을 발표했다.
M&A 지원센터는 M&A가 가능한 기업 정보(현재 약
강호갑 중견기업연합회장이 정부의 경제개혁 3개년에 걸맞는 중견기업 시스템을 구축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강 회장은 13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한 중식당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갖고 “정부의 경제혁신 3개년 계획에 따라 중견기업연합회도 기업의 사회적책임(CSR) 활동 등을 포함한 로드맵을 만들어 (정부 계획에) 화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중견련은 지
강호갑 중견기업연합회장이 중견기업의 지속성장과 역할에 대해 강조했다.
강 회장은 24일 서울 소공동 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중견기업인 비전 선포식 및 2013 글로벌 전문기업 포럼’에서 “(중견기업은) 지속 가능한 성장을 달성해야 한다”며 “안정적이고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일자리 창출, 글로벌 전문기업 도약, 신성장동력 창출, 지역협력업체와의 부
‘중견기업인 비전 선포식 및 2013 글로벌 전문기업 포럼’이 24일 오후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주최로 열렸다. (왼쪽부터)강호갑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 최진석 심팩 회장, 김상목 유양디앤유 사장, 이준혁 동진세미켐 사장이 중견기업인 비전 선언문을 낭독하고 있다. 방인권 기자 bink7119@
중견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이 한 자리에 모여 글로벌 전문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한 발전방향을 모색한다.
22일 중견기업연합회에 따르면 연합회는 오는 24일 ‘2013 글로벌 전문기업 포럼 및 중견기업인 비전 선포식’을 개최한다. 창조경제의 주역을 위한 글로벌 전문기업 육성정책에 대한 토론의 장과 중견기업인들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자 마련된 자리다. 윤
강호갑 중견기업연합회 회장(사진)이 중견기업 관련 법과 제도 개선 의지를 밝혔다.
강 회장은 26일 개최된 중견련 정기총회에서 제8대 중견련 회장으로 선출되면서 공식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강 회장은 “중견기업과 중견기업인들은 단합된 힘으로, 단합된 목소리를 통해, 단합된 성과를 만들고, 단합된 모습으로 우리들의 가치를 극대화해 국가와 사회에 기여해야 한
중견기업연합회(이하 ‘중견련’)가 중견기업의 해외진출을 위한 ‘원스톱’ 플랫폼을 구축한다.
중견련은 25일 서울 르네상스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중견연합회 발전전략안’을 발표했다. 중견련은 중견기업의 글로벌화를 위한 연합회 운영방안의 일환으로 ‘싱글 윈도우 시스템(Single Window System)’을 마련해 기업의 애로파악
중견기업연합회는 지난 3일 열린 ‘2013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단 회의’에서 강호갑 신영그룹 회장을 차기회장으로 추대했다고 8일 밝혔다.
강 회장은 지난해 11월 글로벌 전문기업 육성을 위해 발족된 ‘글로벌 전문기업 포럼’의 회장으로 선임됐으며 2010년엔 한국중견기업학회 창립을 이끄는 등 중견기업 육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는 평이다.
강
“중견기업들은 그동안 자신들의 애로 사항이나 고충을 말할 곳이 없었습니다. 중견기업육성지원센터는 이런 중견기업들을 위한 사랑방 역할을 할 것입니다.”
조영희 중견기업육성지원센터장이 센터의 역할을 이같이 설명했다. 그동안 창구가 없어 활발하지 못했던 중견기업들의 의견 수렴과 지원에 초점을 맞추겠다는 의미다.
중견기업육성지원센터는 지난 15일 한국산업기술
“중견기업들은 그동안 자신들의 애로사항이나 고충들을 말할 곳이 없었습니다. 중견기업육성지원센터는 이런 중견기업들을 위한 사랑방 역할을 할 것입니다.”
‘중견기업의 사랑방’. 조영희 중견기업육성지원센터장이 센터의 역할을 하나로 함축한 단어다. 그동안 창구가 부재해 활발하지 못했던 중견기업들의 의견 수렴과 지원에 초점을 맞추겠다는 의미다.
중견기업육성지원
“중견기업의 목소리를 필요하다면 직접 찾아가 듣고 정책, 제도에 반영될 수 있도록 열과 성의를 다하겠습니다.”
28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글로벌 전문기업 포럼’ 창립식에서 초대 회장으로 추대된 강호갑 신영그룹 회장이 밝힌 포부다.
강 회장이 이끌고 있는 신영그룹은 차체부품과 금형제작을 전문으로 1999년 설립됐다. 올해 8700억원의 매출을
중견기업의 지속 성장과 새로운 롤모델을 제시하기 위한 ‘글로벌 전문기업 포럼’이 28일 발족된다.
지식경제부는 이날 롯데호텔에서 국내 대표 중견기업 CEO 50여명과 30여개 지원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글로벌 전문기업 포럼’ 창립식을 개최했다.
‘글로벌 전문기업 포럼’은 국내 중견기업이 세계시장에서 경쟁하는 전문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