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는 사이버위협에 대한 국제적 공조 및 신뢰 구축을 위해 ‘글로벌사이버보안협력 네트워크(CAMP)’ 제5차 연례총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코로나19 영향을 고려, 14일부터 20일까지 일주일 간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CAMP(Cybersecurity Alliance for Mutual Progress)는 국경을 넘나드는 사이버위협이 급증하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동남아 권역 사이버보안 협력 확대를 위해 26일부터 이틀 간 라오스 현지에서 '글로벌정보보호센터(GCCD) 역량강화 세미나'를 개최한다.
GCCD(Global Cybersecurity Center for Development)는 KISA 주도로 2015년 6월 설립된 정보보호 역량강화 전담기구로 개도국 대상 사이버보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중남미 권역의 사이버보안 협력 확대를 위해 코스타리카 과학기술부(Ministry of Science, Technology and Telecommunications)와 중미경제통합은행(Central American Bank of Economic Integration)과 함께 ‘글로벌정보보호센터(GCCD) 역량강화 세미나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세계은행(World Bank)과 옥스퍼드 대학과 함께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사라예보)와 알바니아(티라나) 현지에서 '사이버보안 역량강화 세미나'를 3일부터 7일까지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세계은행-옥스퍼드 대학-KISA(글로벌정보보호센터, GCCD) 3자 간 협력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동유럽 국가들과의 사이버보
윤종록 미래창조과학부 차관은 3일 세계은행 코식 바수 수석 부총재 일행과 면담을 갖고 우리나라의 창조 경제 정책과 세계 경제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윤종록 차관은 창의력과 상상력에 기반을 둔 창조경제는 창업경제와 같다는 점을 강조하며, 무한상상실 프로젝트, 논스톱 글로벌창업지원센터 구축과 창의 인재 육성을 위한 초등생 소프트웨어 교육 등을 소개했다.
월드뱅크(세계은행)가 한국정부와 손잡고 내년상반기 국내에 글로벌사이버시큐리티센터(가칭 국제정보보호센터·GCSC)를 설립한다.
월드뱅크는 미래창조과학부와 공동으로 GCSC 설립에 합의하고 세부적인 설립추진방안을 수립중이라고 24일 밝혔다.
월드뱅크와 미래부는 현재 센터 설립에 필요한 자금 및 인력수급에 대해 협의중이다.
GCSC의 주요 기능은 개도국
방송통신위원회가 에스토니아와 ICT(정보통신기술)부문에 대한 현안을 논의하고 정책 협력을 약속했다.
김대희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은 지난6일 에스토니아 국회의장을 포함한 방한단과 면담을 갖고 양국간 ICT 부문 현안에 대해 폭 넓은 의견을 교환했다.
에스토니에서는 국회의장을 포함해 국회의원 5명 등이 방문했다.
이날 김 상임위원과 에네 에르크마
방송통신위원회가 월드뱅크와 글로벌 정보보호센터 설립을 추진한다.
방통위는 16일 “홍성규 상임위원은 지난 15일(현지시각) 미국 워싱턴 D.C. 월드뱅크 본부를 방문, 레이첼 카이트(Rachel Kyte) 부총재와 면담을 진행하고, 글로벌 정보보호센터 설립을 위한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정보보호센터는 월드뱅크 회원국의 정보보호
홍성규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이 9일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Consumer Electronics Show)’ 참관을 위해 출국한다.
올해 CES에서는 화질 및 이용자 편의성이 향상된 3D 디스플레이와 스마트TV·스마트폰 등 스마트 신제품이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 행사에서는 삼성전자, LG전자의 Ultra HD 디스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