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성평등 캠페인 '링더벨' 동참키로 '세계여성의 날' 기념 타종행사…대선 고려 16일로 조정 뉴욕ㆍ도쿄 등 세계는 이미 참여한국거래소, ESG 힘입어 올해부터 동참키로
세계 각국 증권거래소가 참여하는 ‘링더벨(ring the bell)’ 성평등 캠페인에 합류하지 않았던 한국거래소가 올해부터 동참하기로 했다. ‘성평등을 위한 종을 울리자’는
최경환 경제부총리가 지속성장을 위한 사회적 가치 속 기업역할론을 강조했다.
최 부총리는 19일 UN글로벌 콤펙트가 개최한 한국 지도자 정상회의에 참석한 자리에서 향후 15년의 개발 목표인 지속가능발전 목표에선 기업경영 속 사회적 가치가 내제화 돼야 한다고 피력했다.
이어 최 부총리는 기업은 정부와 시민사회의 피감시자가 아닌 소비자와 근로자 인권보호
LG가 유엔 글로벌콤펙트와 함께 질병, 환경문제 등 국제사회 이슈 해결을 통한 지속가능발전 목표(SDGs) 달성에 협력키로 했다.
LG는 10일(현지시간) 에티오피아 수도 아디스아바바에서 유엔 글로벌콤펙트와 파트너십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유엔 글로벌콤펙트는 유엔(UN) 산하 전문기구다. 국제사회 이슈 해결에 기업의 동참을 장려하기 위
국내 주요 기업 대표들이 글로벌 윤리경영 및 평등문화에 앞장서는 윤리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다짐했다.
윤경SM포럼은 24일 서울시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11주년 기념 2014년 윤경CEO 서약식’을 개최하고 ‘글로벌 윤리경영의 길을 묻다’라는 부제와 함께 방향성을 찾는 시간을 도모했다.
윤경SM포럼 명예대표인 문국현 한솔섬유 사장은 “윤경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한국협회장을 맡고 있는 이승한 홈플러스 회장은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기업의 전반적 경영 전략에 내재화해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12일 서울 광장동 쉐라톤 워커힐 호텔에서 UNGC 한국협회와 윤리준법 경영인학회 주최로 열린 ‘글로벌 CSR 콘퍼런스 2013’ 간담회에서 “경쟁 시대에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중앙회는 '2012년 10월의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으로 하이드로겔 마스크 및 화장품 전문 제조업체인 '제닉' 유현오 대표(사진)를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유 대표는 2001년 9월 제닉을 설립, 국내 최초로 경피투여형 수용성 하이드로겔 제조 기술을 활용한 스킨케어용 마스크팩 개발에 성공해 국내는 물론 중국, 일본, 러시아에서 특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