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뷰티 플랫폼 기업 씨티케이가 홍콩에서 열린 ‘2024 코스모프로프-코스모팩 아시아 ’의 친환경 패키지 디자인 부문에서 자사 ‘에코 슬라이드 자(Eco Slide Jar)’가 대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2023년 지속가능성 부문 1위에 이은 2년 연속 수상이다.
‘코스모프로프-코스모팩 아시아’는 세계 3대 B2B 뷰티 박람회로 17개 국가
중소벤처기업부는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함께 13일 서울 롯데호텔 월드에서 K뷰티 중소기업의 수출규제 애로 해소를 목적으로 ‘글로벌 화장품 수출규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최근 미국 화장품 규제 현대화법(MoCRA) 시행과 인도네시아 할랄 인증 표시 의무화 등 중소기업의 수출규제 대응역량 강화가 필요한 상황으로, 세미나에서는 전문가들의 주요 국가별 화
한국콜마가 글로벌 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신제품 개발·출시 기간 단축에 나선다.
한국콜마는 화장품 신제품 출시 기간을 최대 6개월 단축할 수 있는 PPS(Packaged Product Service)를 본격 가동한다고 6일 밝혔다.
PPS는 이미 개발이 완료된 제형과 용기를 다양하게 구축해 고객들이 원하는 옵션을 선택만 하면 바로 생산할 수 있는
1000여 종 이노베이션 화장품 인벤토리 전시디지털 솔루션 도입으로 제품 개발 기간 단축
글로벌 화장품 연구·개발·생산(ODM) 기업 코스맥스는 판교 R&I(Research & Innovation)센터에 이노베이션 신제형을 전시 및 대여하는 도서관 형태의 ‘이노베이션 라이브러리’ 공간을 오픈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노베이션 라이브러리는 소비자 요청
SK케미칼이 재활용 비율을 70%까지 높인 화장품 용기를 공개했다.
SK케미칼은 프랑스 모나코에서 열린 화장품 전시회 '럭스펙 모나코 2024(LUXEPACK Monaco 2024)'에서 글로벌 화장품 용기 회사인 톨리(TOLY)와 함께 순환재활용 소재 적용 비율을 높인 화장품 용기를 선보였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화장품 용기는 SK케미칼
무신사가 전개하는 자체 뷰티 브랜드 ‘오드타입’은 일본 최대 라이프스타일숍인 로프트(LOFT), 프라자(PLAZA)와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12일부터 로프트, 프라자 200여 매장에서 오드타입 시그니처 상품을 선보인다.
로프트와 프라자는 일본 로컬 브랜드부터 글로벌 화장품 기업까지 인기 뷰티 브랜드가 입점한 대표적인 대형 생활 잡화점이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화장품 상장지수펀드(ETF)’ 순자산이 2000억 원을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종가 기준 TIGER 화장품 ETF의 순자산은 2155억 원이다. 이는 국내 상장된 미용·의료기기 관련 ETF 중 최대 규모다.
TIGER 화장품 ETF는 글로벌 화장품 시장에서 ‘K-뷰티’를 이끄는 ‘인디 브랜드(
뷰티 플랫폼 기업 씨티케이가 이달, 글로벌 ESG 공급망 평가 기관 ‘에코바디스(EcoVadis)’로부터 상위 15%에 해당되는 높은 점수로 ‘실버 메달’을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씨티케이는 글로벌 화장품 ODM 컨설팅 기업으로서 시장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에코바디스는 기업의 환경, 노동 및 인권, 윤리, 지속 가능한 조달 등 4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 지정 전문 연구기관과 협력전문 인재 양성 및 천연자원 활용 소재 개발 등 현지화 연구 속도
글로벌 화장품 연구·개발·생산(ODM) 기업 코스맥스는 중국 강남대와 공동 연구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코스맥스는 전문 인재 양성부터 화장품 소재 개발까지 개방형 연구(R&I)를 확대하며 중국 시장
밸류파인더는 21일 아우딘퓨쳐스에 대해 K뷰티 흐름을 타고 글로벌 화장품 시장을 조준하고 있으며, 생산 능력을 늘릴 수 있는 여유도 충분하다고 분석했다.
아우딘퓨쳐스는 화장품 브랜드 및 제조자개발생산(ODM) 전문 기업으로, 2009년에 자사 브랜드 '네오젠'을 론칭, 본격적인 화장품 브랜드로 사업 영역을 확장했다. 한편, 충방전기용 부대장비를 중심으로
코스맥스는 2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이 551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1% 증가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코스맥스의 역대 최대 분기 매출이다.
이에 힘입어 코스맥스는 올 상반기 매출이 전년 대비 22.2% 증가한 1조 783억 원을 기록했다. 코스맥스 상반기 연결 매출이 1조 원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회사 측은 "글로벌 화
콜마 북미법인, 임원진 재배치ㆍR&D 조직 신설코스맥스, 신흥국 규제 전담팀 만들고 CI 변경상반기 화장품 수출 역대 최대…연간 100억弗 관측
상반기 한국 화장품 수출이 역대 최대를 기록하면서 뷰티업계가 해외 보폭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중소업체가 수출에 날개를 달면서 이들 업체의 위탁생산·유통을 맡고 있는 한국콜마(콜마), 코스맥스, C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연결 재무제표 기준 2분기 영업이익이 133억 원을 기록, 전년 동기보다 27.8% 감소했다고 7일 밝혔다.
또한 2분기 매출액이 320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9% 줄었다.
지속되는 고물가·고금리로 인해 소비 심리가 위축됨에 따라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감소한 것이다. 다만 올해 1분기 대비 매출액은 3.7%, 영업이익은
글로벌 화장품 연구·개발·생산(ODM) 기업 코스맥스가 임직원 대상 출산∙양육 복리후생 제도 확대에 나선다.
코스맥스는 출산장려금 제도를 신설하고 자녀 양육을 위한 휴가 제도를 확대 적용한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번달부터 출산하는 직원에게 △첫째 1000만 원 △둘째 2000만 원 △셋째 3000만 원을 각각 지원한다.
자녀 출생과 초기 양육
한국콜마는 고객사가 원하는 최적의 색(色)을 찾아 주는 색조개발 라운지 ‘컬러 아뜰리에’를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색조화장품 개발만을 위한 오프라인 맞춤형 공간을 만든 것은 한국콜마가 처음이다.
컬러 아뜰리에는 30여 년간 축적된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화장품 브랜드 기획자가 원하는 미세한 차이의 색까지 숙련된 컬러 전문가가 완벽히 구현해 주는 맞춤형
화장품 연구·개발·생산(ODM) 기업 코스맥스가 K인디브랜드 세계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선다.
코스맥스는 중소 인디브랜드 고객사를 대상으로 제품 개발은 물론 생산과 해외 수출에 이르는 전방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현재 코스맥스를 통해 제품을 개발·생산 중인 국내 인디 고객사는 총 1000여 곳에 달한다. 이에 따라 코스맥스는 연초 경영
한국콜마가 세계 최대 색조 원료사인 센시언트 뷰티(Sensient Beauty)와 손잡고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한국콜마는 25일 서울 서초구 내곡동 소재 한국콜마 종합기술원에서 ‘신규 색소 및 원료 개발’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문병석 콜마홀딩스 기술연구원장과 마리안 펠티어(Marianne Peltier)
진주광택안료 제조ㆍ판매기업 컬러레이가 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24 인코스메틱스 코리아(in-cosmetics Korea)’에 참가한다고 25일 밝혔다.
인코스메틱스 코리아는 국내외 화장품 원료 제조사, 유통사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화장품 원료 전문 전시회다. 단순히 제품을 보여주는 자리가 아닌 최신 화장품 원료와 신기술을 공
지놈앤컴퍼니는 화장품 브랜드 ‘유이크’가 국내 주요 유통 채널인 올리브영 온라인몰에 공식 입점했다고 22일 밝혔다.
유이크는 전 제품에 특허받은 스킨유래 마이크로바이옴 원료가 함유됐으며 피부 고민별 다양한 상품군이 있다. 현재 해외 14개국에 진출했고, 국내에서는 올해 4월 신세계 본점에 초대형 플래그십 스토어를 연 데 이어 이번에 올리브영에 입점했다
한국콜마가 북미·미국법인을 총괄하는 수장에 글로벌 화장품 시장 전문가를 전진 배치했다. 또 북미 시장 총괄 연구·개발(R&D) 조직을 신설하고 연구개발 책임자를 임명해 '생산·영업·R&D 삼각편대'를 구축, 현지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한국콜마는 북미법인(콜마 라보라토리즈)과 미국법인(콜마USA) 총괄 대표이사(CEO)로 허용철 사장을 선임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