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문에 숨겨 ‘160억 금괴 밀수’징역형에 벌금 선고
항문에 160억 원 상당의 금괴를 숨겨 국내로 반입하거나 국외로 빼돌린 60대 남성이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22일 인천지법 형사15부(이규훈 부장판사)는 관세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1년 6개월과 벌금 6억8476만 원, 추징금 158억7670만 원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
인천국제공항 출국장 면세 구역의 쓰레기통에서 시가 3억5000만 원 상당의 금괴 7개가 발견됐다.
29일 인천본부세관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께 인천공항 제1터미널 출국장 면세 구역 쓰레기통에서 1㎏짜리 금괴 7개가 발견됐다.
환경미화원이 쓰레기통을 비우던 중 금괴를 발견, 세관에 신고했다. 세관 관계자는 “금괴를 일단 분실물로 보고 보관 중”이
신체 은밀한 부위에 금괴를 숨겨 밀수한 조직이 세관당국에 적발됐다.
관세청은 최근 금괴 2348㎏(시가 1135억원 상당)을 밀수출입한 4개 밀수조직 51명을 적발해 조직원 6명을 관세법 위반으로 구속 고발하고, 운반책 45명을 검거해 조사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관세청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015년 3월부터 지난달까지 특수제작된 금괴 200g
관세청이 사상 최대 규모의 국제 금괴 밀수조직을 검거했다. 밀수조직은 문형금속탐지기 만으로는 적발이 어렵도록 항문 깊숙이 금괴를 은닉해 세관 검사를 회피한 것으로 드러났다.
관세청은 올해 3월부터 5월까지 금괴 밀수조직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해 금괴 2348kg(시가 1135억원 상당)을 밀수출입한 4개 밀수조직, 51명을 적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관세청은 인천세관 박춘배 관세행정관을 '2월의 관세인'으로 선정해 23일 시상을 했다고 밝혔다.
박 관세행정관은 4개월에 걸친 미행과 잠복 등 수사를 통해 선박회사 직원이 가담한 국제 금괴밀수(747kg, 342억 원) 일당 6명을 구속한 공로가 인정됐다.
관세청은 또 업무 분야별로 우수한 성과를 낸 직원도 함께 시상했다.‘우편통관 이지 패스(Easy
이른바 '골드바'로 불리는 금괴를 대량으로 밀수입한 국제조직이 잇따라 수사당국에 적발됐다.
29일 관세청에 따르면 2000년대 들어 극성을 부린 금 밀수입은 세계적인 금융위기로 국제 금시세가 크게 떨어진 2008년부터 3년간 주춤했다가 지난 2011년 이후 다시 급증하기 시작했다.
실제로 세계금융위기 전인 2007년 적발된 금 밀수입 규모는 총 332억
방글라데시 정부가 금괴를 밀반입하려다 적발된 다카 주재 북한 대사관 손영남 1등 서기관에 대해 추방 조치를 내렸다.
9일(현지시간) 방글라데시 정부는 “지난 5일 북한 외교관인 손영남 서기관이 다카공항에서 가방 속에 140만 달러(약 15억원) 가량의 금을 불법으로 가진 것을 적발해 출국을 명령했다”고 밝혔다. 손 서기관이 가지고 있던 금괴는 현지 범
항공사 승무원이 김해공항 개항 이후 최대 규모의 금괴를 밀수하려다 세관에 적발됐다. 16일 김해세관은 금괴 8Kg(시가 4억원대)을 몸에 숨긴 채 밀반입하려한 베트남인 항공사 승무원 N(31)씨를 관세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N씨가 1kg짜리 금괴 8개를 각반 형태의 주머니에 담아 종아리에 두르는 수법으로 세관 입국검사장을 통과하려다 적
MBC 주말드라마 ‘황금무지개’(극본 손영목, 연출 강대선)의 배우 조민기가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최근 공개된 ‘황금무지개’의 현장 스틸 사진 속 조민기는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손질을 받으며 흐뭇한 표정을 짓는가 하면 차예련과 함께 한 장면에서 포근한 아빠 미소를 짓고 있다.
극중 조민기가 맡은 진기 역할은 자신의 야망을 위해 아내까지 버릴 정도로
‘황금무지개’ 9회와 10회가 재방송된다.
MBC 주말드라마 ‘황금무지개(극본 손영목 차이영ㆍ연출 강대선 이재진)’ 9회와 10회는 7일 오후 1시 30분부터 재방송된다.
1일 오후 방송된 ‘황금무지개’ 10회에서는 빚 독촉에 시달리는 영혜(도지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영혜는 아이들에게 금괴의 행방에 대해 물었다. 백원(김유정)은 갑작스
지난 14일 항문 속에 금괴를 숨겨 대만에서 김포공항을 통해 밀수입하려던 혐의로 대만인 국제 금괴 밀수 조직 16명을 검거했다고 관세청 인천공항세관이 22일 밝혔다. 이 중 대만에서 금괴를 밀수입한 리모씨(남,당 40세) 등 9명을 붙잡아 8명을 구속하고 달아난 국내 판매책 화교인 샤모씨와 대만에 체류중인 추모씨 등 7명을 지명수배 했다. 사진은 밀수입하
몽골에서 금괴를 밀반출하려던 한인 13명이 무더기로 체포됐다.
외교부에 따르면 지난 14일 밤 11시10분(현지시간)께 몽골 울란바토르 공항에서 국내로 출발 대기중이던 우리 국적기 내에서 김모씨(43) 등 13명이 금괴밀반출 혐의로 몽골 사법당국에 의해 체포돼 조사를 받고 있다.
이에 따라 주 몽골 대사관은 담당 영사를 현장에 급파, 사건경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