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로 가수 금사향(본명 최영필)이 10일 오전 4시 15분께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9세. 고인의 빈소는 서울 중구 을지로6가 국립중앙의료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원로가수들의 모임인 거목회 이갑돈 명예회장은 "고인이 10일 일산 요양원에서 노환으로 별세했다"고 알리며 "말씀은 잘하셨는데, 노령이어서 최근 식사를 못 하시고 링거에 의지했다"고
치매가 더 심해진 자니윤의 근황이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했다.
21일 방송된 TV조선 '탐사보도 세븐'에서는 잊혀져가는 원로 스타들의 근황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젠틀한 미소와 센스 있는 입담으로 '토크쇼의 전설'이라 불렸던 코미디언 자니윤의 근황이 전해졌다. 작년 12월 치매를 앓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진 뒤 3개월 만에 제작진이 다시
가요무대
‘가요무대’ 조항조, 태진아, 김국환, 장은숙, 송해, 금사향, 김상희, 유지나, 이정민 아나운서, 현당, 진성원 등이 출연히 호국보훈의 노래를 열창한다.
15일 밤 10시 방송되는 KBS 1TV 음악 프로그램 ‘가요무대’ 1422회에서는 ‘호국보훈의 노래’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가요무대’에서 KBS합창단은 ‘독립군가’로 오프닝 무대
국내 최고령 원로가수 금사향이 '트로트 엑스'에 모습을 드러냈다.
6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tvN '트로트 엑스' 결승전에서는 손범수가 MC를 맡은 가운데, 트로트 프로듀서 태진아, 설운도, 박명수, 홍진영, 박현빈, 뮤지, 유세윤, 아이비 그리고 결승전 참가자 벤, 임호범, 미스터팡, 나미애, 지원이, 이지민, 레이디스(최현철, 박성준), 구자억이 출연
배우 한석규가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한석규는 19일 오후 6시 30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된 2012 대한민국대중문화 예술대상에서 가수 김창완 박성연, 작곡가 안치행, 영화 제작자 심재명, 성우 유강진, 코미디언 이용식과 함께 대통령 표창을 수여 받았다.
2012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은 폭발적인 가창력의 인순이 무대로 막을 올렸
국민 MC 유재석과 인기 걸그룹 2NE1이 국무총리 표창을 수여받았다.
유재석과 2NE1은 19일 오후 6시 30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2012 대한민국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에서 작곡가 김형석, 가수 이은하 나윤선 모델 김동수 배우 조승우 하정우와 함께 국무총리표창을 받았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국무총리표창 뿐 아니라 ▲ 문화훈장(
'국제 가수' 싸이가 옥관문화훈장을 받는다.
싸이는 6일 국무회의를 통과해 최종 확정된 '2012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에서 드라마작가 김수현, 배우 윤일봉, 가수 금사향 송창식, 배우 나문희, 예술감독 송승환 등과 함께 문화훈장 수훈자로 결정됐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싸이가 지난 7월 발표한 ‘강남스타일’로 유투브 6억 회 이상의 조회수와 영국 U
여러 가수들이 리메이크하며 국민가요로 발돋움한 ‘사노라면’. 하지만 원곡자가 누구인지는 아직까지 대중들에게 알려져 있지 않았다.
종합편성채널 채널A 이산가족 감동 프로젝트 ‘이제 만나러 갑니다’는 최근 녹화에서 1966년 이 곡을 가장 먼저 부른 가수 쟈니리를 소개한다. 취임 당시 ‘사노라면’의 원 제목은 ‘내일은 해가 뜬다’였다.
‘사노라면 언젠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