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춘히 조선중앙TV아나운서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으로부터 고급 아파트를 전해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리춘히는 50여 년 간 조선중앙TV 아나운서로 활동하면서 김일성·김정일 사망, 핵실험 등 북한의 대형 뉴스를 전달해 우리에게도 익숙한데요.
아무리 유명한 아나운서라도 아파트를 공짜로 받았다니 놀랍습니다. 그것도 무려 ‘리버뷰’를 자랑하는 아파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김일성 110회 생일(4월 15일·태양절)을 앞두고 새로 조성된 평양 고급 주택지구 준공식에 참석했다.
14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전날 열린 ‘보통강 강안 다락식 주택구(보통강변 계단식 주택단지)’ 준공식에 참석해 준공 테이프를 끊었다.
김 위원장은 “뜻깊은 태양절을 계기로 위대한 수령님의 숨결과 체취가 어려 있는
김정은 북한 조선노동당 총비서 겸 국무위원장이 1일 배우자 리설주 여사와 함께 평양 만수대예술극장에서 설 명절 경축공연을 관람했다. 리설주 여사가 모습을 드러낸 건 지난해 9월 9일 금수산태양궁전 참배 이후 145일 만이다.
조선중앙통신은 2일 “김정은 동지께서 리설주 여사와 함께 극장 관람석에 나오시자 전체 관람자들은 폭풍같은 ‘만세!’의 환호를 올렸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최근 모습이 이달 초와 다른 모습으로 공식 석상에 등장해 건강 이상설 등 각종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19일 조성중앙통신은 김 위원장이 지난 17일 김정일 사망 10주기를 맞아 김일성 주석과 김정일 위원장의 시신이 있는 금수산태양궁전 광장에서 중앙추모대회를 개최했다고 보도했다. 그런데 이날 김 위원장의 모습이 화제가 됐다. 조선
김여정 참배…경제 총괄 내각 부처 책임간부도 동행각 도·시·군에서 추모대회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고(故) 김정일 국방위원장 10주기인 17일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했다.
조선중앙통신은 18일 “김정은 동지께서 17일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셨다”며 노동당 정치국 상무위원들인 최룡해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조용원 당 조직비서, 김덕훈 내각 총리, 박정천
17일 김정일 국방위원장 10주기를 맞은 북한이 5년 만에 중앙추모대회를 열었다.
조선중앙TV는 이날 추모대회 녹화영상을 방영했다. 김일성 주석과 김정일 위원장의 시신이 안치된 금수산태양궁전 광장에서 진행된 추모대회에는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최룡해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조용원 당 조직비서, 김덕훈 내각총리, 박정천 당 비서 등이 자리했다. 특히 공개석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정권수립 73주년(9월 9일) 당일에 부인인 리설주 여사와 함께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했다.
조선중앙통신은 10일 "김정은 동지께서 리설주 여사와 함께 공화국창건 73돌에 즈음해 9월 9일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았다"고 보도했다.
이날 김일성 주석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시신이 안치된 금수산태양궁전 참배에는 정치국 상무위원인 최룡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정권수립 73주년 당일(9일)에 부인인 리설주 여사와 함께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했다. 리 여사가 공식석상에 나선 것은 지난 5월 5일 군인가족예술소조 공연 관람 이후 약 4개월 만이다.
조선중앙통신은 10일 "김정은 동지께서 리설주 여사와 함께 공화국창건 73돌에 즈음해 9월 9일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았다"고 전했다.
김일성
‘신변이상설’이 돌았던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김일성 주석 27주기를 맞아 노동당 고위간부들과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하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조선중앙통신은 8일 “김정은 동지께서 7월 8일 0시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았다”면서 “노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성원들과 당중앙 지도기관 성원들이 참가했다”고 보도했다. 다만, 참배에 동행한 간부인사의 이름이나 사
작년 설 공연 관람 후 두문불출…마스크·띄어 앉기 안 해 김정은, 광명성절 금수산 궁전 참배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부인 리설주가 1년 1개월 만에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7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생일('광명성절')인 전날 김 위원장과 리설주 여사가 평양 만수대예술극장에서 기념공연을 관람했다고 보도했다.
신문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9주기를 맞아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했다. 이곳에는 김일성 주석과 김정일 위원장의 시신이 안치돼있다.
조선중앙통신은 17일 "김정은 동지께서 민족 최대의 추모의 날에 즈음해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셨다"며 김일성 주석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입상에 인사했다고 보도했다. 다만, 참배 날짜를 밝히지는 않았다.
김정일
지난 4월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20일 가까이 모습을 드러내지 않자 추측이 무성했다. 그가 위중한 상태라고 말했던 사람들은 큰 곤경에 처하기도 했다. 그 후 그가 다시 20일 이상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으나 이번에는 별 이야기가 나오지 않았다. 조심스러워서 그랬을 것으로 본다. 아니나 다를까 5월 24일 조선중앙통신은 김 위원장이 당 중앙군사위원회를 지도했다고
건강 이상설이 불거졌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건재가 확인된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와 기쁘다”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2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나로 말할 것 같으면, 그가 돌아온 것, 그리고 그가 건강한 것을 보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김 위원장이 순천
사망설에 휩싸였던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20일 만에 공개활동을 재개했다.
조선중앙방송은 2일 김 위원장이 노동절(5·1절)이었던 전날 평안남도 순천인비료공장 준공식에 참석했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이 공개 행보에 나선 것은 지난달 11일 평양의 노동당 중앙위 본부청사에서 당 정치국 회의를 주재한 이후 처음이다.
조선중앙방송은 “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건강이상설에 대한 엇갈린 보도가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김 위원장의 원산 체류 관측에 힘을 싣는 미국 언론의 보도가 나왔다. 또 김 위원장과의 관련성은 명확지 않으나 최근 중국공산당이 의료 전문가팀 50여 명을 북한에 파견했다는 소식도 전해졌다.
미국의 북한 전문매체 38노스는 25일(현지시간) 상업용 위성 사진을 바탕으로 분
인민군 창건일인 25일 오전에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공개 활동 소식이 나오지 않은 가운데 북한 매체들은 공개 행보 대한 언급 없이 기념일 관련 보도에 집중했다.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오전 6시 정규 보도를 시작했지만 김 위원장의 공개 활동 소식뿐 아니라 별다른 동정을 전하지 않고 있다.
라디오 방송인 조선중앙방송과 평양방송을 비롯해 노동당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심혈관 수술 후 심각한 위험에 빠진 상태라는 정보를 미국 정부가 주시하고 있다고 미국 CNN방송이 미국 관리를 인용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김 위원장은 2012년부터 매년 참석하던 태양절 금수산태양궁전 참배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건강 이상설이 제기된 상태다.
앞서 북한 전문매체 데일리NK는 전날 북한 내부 소식통을 인
김일성 주석의 생일(태양절)을 맞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금수산태양궁전에 참배했다는 북측 보도가 나오지 않는 등 건강 이상설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심혈관계 시술을 받았다는 보도가 나왔다.
20일 북한 전문매체 데일리NK는 내부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김정은 위원장이 12일 평안북도 묘향산지구 내에 있는 전용 병원인 향산진료소에서 심혈관 시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가 끝내 빈손으로 한국을 떠날 것으로 보인다. 비건 대표는 방한 일정을 마치고 17일 오후 일본으로 향한다. 출발 시간이 다가왔지만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응답대신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아 김일성 주석과 김정일 위원장의 입상에 경의를 표하며 만남 제안을 외면했다.
이런 와중에 중국과 러시아는 유엔(UN) 안전보장이사회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부부가 공항에 직접 나가 북한을 국빈 방문한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을 영접했다.
20일 중국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人民日報)에 따르면, 시 주석과 펑리위안(彭麗媛) 여사는 이날 정오(현지시간)께 평양 순안공항(평양국제비행장)에 도착해 김 위원장과 부인 리설주 여사의 영접을 받았다.
공항에는 또 김 위원장의 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