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
29일(월)
△부총리 09:00 미래전략포럼(한국프레스센터)
△기재부 1차관 아랍에미리트(UAE) 방문 및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각료이사회(UAE 아부다비, 프랑스 파리)
△2024년 마늘, 양파 재배면적 조사 결과
△중장기전략위원회 주최 미래전략포럼 개최
△2024년 OECD 각료이사회에서 지속가능하고 포용적인 성장 달성 방안 등 논
이달부터 편의점 외부에 불투명 시트지 대신 금연 광고 포스터가 부착된다.
편의점 내부 담배 광고가 외부에 노출되지 않도록 부착한 시트지가 강력 사건 발생 시 근무자의 안전을 위협한다는 지적이 나왔기 때문이다.
한국편의점산업협회는 이달 말까지 불투명 시트지 교체를 완료할 예정이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한국편의점주협의회 입장문 발표…“결정 전폭적 지지”“편의점주·근무자, 강력 범죄에 노출…힘들었다”편의점업계, 금연 광고 등 가이드라인 맞출 준비
담배 광고를 외부에서 볼 수 없도록 편의점 외벽에 붙인 반투명 시트지를 제거하라는 권고가 나온 가운데 편의점주들이 환영의 뜻을 밝혔다.
한국편의점주협의회는 17일 입장문을 내고 “편의점 유리벽면에 부착한 불투
앞으로 편의점에 내부 담배광고를 가리기 위한 반투명 시트지가 제거된다. 대신 금연광고가 부착된다.
규제심판부는 17일 편의점에 부착해 놓은 반투명 시트지를 제거하고 금연광고로 대체할 것을 보건복지부 등에 권고했다.
반투명 시트지는 편의점 내부 담배광고가 외부에서 보이지 않도록 한 관련 규제를 준수하기 위해 담배 제조·판매업계가 자율적으로 채택한 방식이
최근 5년간 불법도박으로 검거되는 청소년이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학교에 다니지 않는 청소년들의 비중이 높아 이들을 보호하기 위한 제도적 보완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국민의힘 김승수 의원이 3일 공개한 경찰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7년부터 최근 5년간 불법도박으로 검거된 만 14세∼19세 청소년은 총 381명으로 집계됐다. 특히 이
매년 5월31일은 ‘세계 금연의 날(World No Tobacco Day)’입니다. 담배가 전 세계적으로 심각한 문제라는 인식을 높이고 담배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촉구하기 위해 세계보건기구(WHO)가 1987년 제정한 기념일입니다.
WHO는 31일(현지시간) 35회차 세계 금연의 날을 주제로 ‘담배-환경에 대한 위협(Tobacco: threa
음주율과 음주로 인한 진료비 지출이 매년 증가해 절주를 위한 적극적인 건강증진정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1일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음주로 인한 건강보험 총 진료비 지출규모’ 자료에 따르면 2018년 총 진료비는 2조7879억 원으로 2016년 대비(2조3937억 원) 16
사적 주거공간을 제외한 모든 실내공간이 단계적으로 금연구역으로 지정된다.
보건복지부는 21일 권덕철 차관 주재로 국민건강증진정책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이 같은 내용이 담긴 ‘흡연을 조장하는 환경 근절을 위한 금연 종합대책’을 확정했다.
정부는 먼저 담뱃갑 경고그림·문구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표기면적을 담뱃갑의 50%에서 75%까지 확대한다. 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