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선 “주주가치 증진 위한 내부개선 경영계획 진행 중”
△우진, 우진인베스트제일호유한회사에 70억 금전대여 결정
△유한양행, 금연치료보조제 ‘챔픽스’ 국내 공동판촉 계약 체결
△기업은행, 6일 기관투자자 대상 기업설명회
△현대중공업, 홍콩ㆍ싱가포르서 지배구조개편 관련 기업설명회
△NAVER, 4일 기관투자자 대상 기업설명회
△현대중공업
새해부터 담뱃값이 4천500원으로 인상되면 담배회사와 제약회사 등 관련 업계도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다.
기본적으로 금연 욕구가 커지면서 담배 소비는 위축되고, 금연을 돕는 보조제품의 소비는 늘어남에 따라 희비가 엇갈릴 전망이다.'
◇ 담배 판매량 10~30%대 감소…담배회사 영향은 미지수
담뱃값 인상안이 발표된 지난 9월 이후 K
최근 대부분의 기업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운영을 통해 금연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회사 대표의 지시에 의해 한 번에 금연해야 하는 경우가 있는가 하면 임직원들의 금연을 돕기 위해 의사 상담과 금연치료보조제 지원 등 다양한 금연치료서비스를 지원하는 기업들도 있다.
이 중에서 가장 효과를 보는 금연방법 중 하나가 의사 상담과 금연치료보조제 병행이다.
고가의 금연치료보조제로 인해 의사들이 진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서울백병원 금연클리닉 김철환 교수와 을지대병원 가정의학과 송혜령 교수가 2008년 2월~8월까지 금연진료 경험이 있는 의사 98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금연진료가 어려운 이유로 절반가량이 비싼 가격을 꼽았다.
또 행위수가 부재 34.8%, 시간이 많
한미약품은 14일 금연치료보조제인‘니코피온서방정’을 발매했다.
니코피온서방정은 금연 이후 나타나는 도파민(Dopamine, 신경전달물질) 분비 감소 현상을 차단함으로써 금단 증상을 억제한다.
회사측에 따르면 니코피온은 치료율이 30% 수준으로 높으면서도 체중증가나 자살충동 등 타 금연치료제에서 나타나는 부작용은 적다.
특히 약값을 니코
화이자의 금연치료 보조제 챔픽스(성분명: 바레니클린)가 심혈관계 질환이 있는 흡연자에게도 우수한 안전성 프로파일을 나타내며 금연 효과를 높여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31일 미국 플로리다 올랜도에서 개최된 美 심장학회 58차 연례회의에 따르면, 심혈관계 질환을 동반한 흡연자들이 챔픽스를 복용했을 때, 치료 기간 최종 4주 사이에(9~12주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