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는 18일 '2017년 제1차 금융발전심의회(금발심) 전체회의'를 개최해 올해 업무 세부 추진계획을 확정하고 금발심을 중심으로 하는 상시 금융개혁 체제 운영방안을 논의했다.
금융위는 올해 △금융시장 위험요인 철저 대응 △민생안정 위한 금융지원 확대 △경제활력 제고 위한 금융 역할 강화 등 3대 추진 전략을 확정했다.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올
임종룡 금융위원장(왼쪽)과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이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9회 금융개혁 추진위원회에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이날 임 위원장은 "시장금리 상승세가 지속될 우려가 있다"며 "필요하다면 단호한 시장 안정 조치를 하겠다"고 밝혔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28일 "금융위와 금융감독원은 합동 '비상대응팀'을 통해 국내외 금융시장 동향을 밀착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임 위원장은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9차 금융개혁 추진위원회에 참석해 "미국 신행정부의 공약이 점차 구체화 되어 가면 글로벌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다시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미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2일 "금리 인상 시 핵심 리스크 요인이 될 수 있는 가계부채를 그 어느 때보다 철저하게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임 위원장은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8회 금융개혁추진위원회에 참석해 "우리 경제가 안고 있는 위험요인인 가계·기업 부채가 시스템 리스크로 전이되지 않도록 꼼꼼히 관리하겠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최근 가계
임종룡 경제부총리 내정자(오른쪽)가 2일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제8회 금융개혁추진위원회 시작에 앞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이날 임 내정자는 "최근 대내외 이슈들로 인해 정부가 정책을 일관되고 효율적으로 집행할 수 있을지 우려된다"며 "이럴 때일수록 금융당국은 금융개혁 과제들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가겠다"고 밝혔다. 고이란 기자 photoe
임종룡 경제부총리 내정자가 2일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8회 금융개혁추진위원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임 내정자는 "최근 대내외 이슈들로 인해 정부가 정책을 일관되고 효율적으로 집행할 수 있을지 우려된다"며 "이럴 때일수록 금융당국은 금융개혁 과제들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가겠다"고 밝혔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임종룡 경제부총리 내정자가 2일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8회 금융개혁추진위원회에 참석, 자리에 앉고 있다. 이날 임 내정자는 "최근 대내외 이슈들로 인해 정부가 정책을 일관되고 효율적으로 집행할 수 있을지 우려된다"며 "이럴 때일수록 금융당국은 금융개혁 과제들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가겠다"고 밝혔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임종룡 금융위원장이 5일 "앞으로도 정부는 흔들림없이 일관된 원칙과 방향에 기초하여 성과중심 문화를 확산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임 위원장은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7차 금융개혁 추진위원회에서 "금융산업에 성과중심 문화를 정착시키는 것은 양보할 수 없는 금융개혁 과제"라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금융노조가 11월에 또 다시 2차 파업
제4 신용평가사 허용이 잠정 보류됐다. 금융위원회는 선진적인 신용평가 시장 여건을 마련하는 데 우선 주력하고 향후 신규 신평사를 여러 개 허용하는 방안도 검토할 계획이다.
21일 금융위원회는 ‘신용평가시장 선진화 방안’을 발표하고 신규 신용평가사 허용을 보류했다. 반면 민간위원으로 ‘시장평가위원회’를 구성해 인가요건을 재정비하고 신규 진입 허용 여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