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 돋보기] 코나아이가 핀테크 관련 숨은 수혜주로 부각되고 있다. 이 회사는 핀테크 관련한 토탈 솔루션을 제공한다. 특히 은행 및 카드 회사와 협업으로 다양한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 회사는 지난해 11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14 국제스마트카드 전시회(CARTES)에서 신한카드와 NFC 솔루션을 적용한 '원카드' 서
한국은행 금융 마이크로SD 표준사업이 지지부진하게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용화 된다면 소비자와 카드사 모두에게 상당한 이익과 편리함을 제공할 수 있지만 이통사의 공세 속에 한은의 추진력이 약화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한은 금융정보화추진협의회(의장 부총재)는 2011년 부터 금융 마이크로SD 표준 개발을 시작했다. 현 유심(USIM)칩 방식을 통
한국은행은 16일 금융정보화추진협의회가 오는 19일 오후 3시 한은 본관 15층 대회의실에서 신규 금융보안 전용매체인 금융 마이크로 SD를 소개하고 뱅킹, 신용카드, 교통카드 등 다양한 모바일금융서비스 활용사례를 발표하는 시연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연기관은 우리은행, 농협카드, 외환카드, 하나SK카드, BC카드, 드림시큐리티, 크루셜텍, 유니온커뮤니티
뉴지스탁 퀀트랭킹 시스템을 통해 스마트카드 전문업체인 코나아이가 모멘텀 97점, 펀더멘탈 37점 등 종합점수 67점으로 유망종목으로 선정됐다.
코나아이는 KONA라는 자체 브랜드를 이용하여 금융 IC Chip 카드, 이동통신용 유심(USIM) 카드, 후불 하이패스카드, 전자여권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현재 IC칩카드 전환이 안 된 중국과 미국에
지난해 모바일뱅킹을 이용한 일평균 자금이체 규모는 50%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스마트폰을 이용한 모바일뱅킹 자금이체 규모 또한 급증했지만 그에 따른 금융정보 불법 유출 위험은 취약하다는 지적이다.
21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2년도 지급결제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모바일뱅킹을 이용한 일평균 자금이체 규모는 전년대비 47% 늘어난 것으로 나
바른전자가 ‘금융마이크로 SD 표준’ 제정으로 수혜가 기대된다는 입장을 밝혔다.
바른전자 관계자는 16일 “NFC 구현이 가능한 마이크로 SD칩 기술 개발을 지난해 이미 완료한 상태”라며 “이번 표준 제정으로 수혜를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또 “마이크로 SD칩에 NFC카드, NFC안테나 등을 추가해 스마트카드 기능이 가능하다”며 “주문 즉시 생산이
휴대용 메모리카드를 꽂아 휴대전화를 전자지갑으로 활용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한국은행은 14일 금융정보화추진협의회(의장 한은 부총재)가 스마트폰 고객이 ‘마이크로SD 카드’를 금융정보 저장매체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금융 마이크로SD 표준’을 제정했다고 밝혔다.
금융microSD란 스마트폰 등 모바일기기에 탈·부착이 가능한 가로 15mm, 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