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금융협력협의회는 인도네시아 금융감독청(OJK) 과장급 직원 2명을 한국으로 초청해 공동연구를 공동으로 수행하는 Visiting Professionals Program(ViPP)을 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 1회를 맞이한 ViPP는 해외 협력국 정책당국 실무자를 한국으로 초빙해 공동연구를 진행하는 연구사업의 일환이다.
이날부터 12월 20일까지
25~26일 이형주 상임위원 베트남 방문
금융위원회는 이형주 금융위원회 상임위원이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한국-베트남 금융협력포럼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금융위, 베트남 중앙은행 및 증권위원회 공동 후원하에 한국 해외금융협력협의회가 베트남 은행전략연구소, 신한은행 등과 협력해 공동 개최했다. 베트남은 중국·미국에
신한은행은 베트남 하노이에서 ‘한국-베트남 금융 협력 포럼’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해외금융협력협의회(CIFC), 베트남은행전략연구원(BSI)과 함께 주최하고 금융위원회, 베트남 중앙은행이 후원하는 이번 포럼은 약 86개 금융기관, 170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한-베 금융 시너지 강화’를 주제로 △베트남 금융산업의 E
금융위, 해외금융협력협의회 기능 강화 방안 발표 인도네시아 시작으로 현지 실무자와 공동연구 수행 "해금협을 축으로 금융 수출 증가에 기여 기대"
금융당국이 해외금융협력협의회(해금협)의 '금융인프라 수출 지원 컨트롤타워' 기능과 역할을 확대, 강화하기로 했다. 국내 금융기관의 원활한 해외진출 구조를 조성해 금융 수출 증가를 꾀하기 위해서다. 현지 금융협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한국 금융회사들의 현지 영업과 인도네시아 경제발전이 함께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양국의 핀테크 협력을 강화하고 '해외금융협력협의회'의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6일 금융위에 따르면 김 부위원장은 인도네시아에서 열린 '한-인니 금융협력포럼' 축사를 통해 "인도네시아의 높은 성장가능성과 시장성, 한국의
"금융인프라의 해외진출을 통해 당장 가시적인 효과나 수익이 발생하지 않지만 중장기적으로 우리 금융산업의 글로벌화에 핵심적인 기반이 될 것이다."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28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금융인프라 해외진출 활성화 간담회'에서 개회사를 통해 "금융인프라 수출이 추후 국내 금융회사 진출과 현지 네트워크 구축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신용보증기금이 이집트 신용보증공사(CGCE)와 상호협력과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교류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23일 밝혔다.
20일 열린 해외금융협력협의회 주관 ‘제7회 국제금융협력포럼’에 참석하기 위해 우리나라를 방문한 이집트 신용보증공사 대표단은 21일과 22일 양일간 신보 대구 본사와 서울 마포 ‘FRONT1’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을 통해 이
금융감독원은 20일 국내 금융회사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관과 공동으로 '한·인니 금융협력 공동 비즈니스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포럼에는 인니에 진출한 국내 주요 금융회사 CEO와 해외사업 담당 임원 등 70여 명이 참여해 현지 금융산업과 규제 현황을 공유했다.
특히 마헨드라 시레가 인도네시아 금융감독청장이 기조연설자
한국예탁결제원은 다음달 7일부터 10일까지 부산 파라다이스호텔에서 ‘제24차 아태지역 예탁결제회사 협의회(ACG) 총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ACG 총회는 세계중앙예탁기관협의회(WFC) 내 5개 지역 예탁결제회사(CSD) 협의회 중 하나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 예탁결제회사들 간의 정보교환 및 업무협약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1997년 홍콩 창립
금융위원회는 10일 제6회 국제금융협럭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행사에서는 ‘디지털 전환과 미래 금융’을 주제로 글로벌 핀테크 정책 동향과 한국의 전략, 은행 부문 금융혁신 방향, 유럽의 미래금융 등을 논의했다.
손병두 부위원장은 “한국 정부는 신산업 창출과 혁신 성장을 위해 정책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한국예탁결제원은 21일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중국 사회과학원 국가금융발전실험실(NIFD)과 부산시 및 부산경제진흥원과 공동으로 ‘2019 한ㆍ중 금융협력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NIFD는 중국 금융정책 분야의 대표적인 국책연구기관이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포럼에는 이병래 한국예탁결제원 사장, 리양 NIFD 이사장, 최준우 금융위원
"몽골은 성장 잠재력이 매우 높은 국가입니다. 상호협력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김태영 은행연합회장은 20일 서울 명동에서 열린 '한ㆍ몽골 금융협력 포럼'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번 포럼에는 김 회장과 몽골은행협회 미뜨레(Medree Balbar) 회장, 몽골중앙은행 략스룽(Lkhagvasuren Byadran) 부총재 등 양국가 금융산업 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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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탁결제원은 30일 부산시・칭다오시・NIFD(중국 금융정책분야 국책 연구기관)등과 합동으로 중국 칭다오시 샹그릴라 호텔에서 ‘2018 한・중 금융협력포럼’을 개최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한·중 포럼에는 이병래 예탁결제원 사장, 박영호 부산국제금융센터장을 비롯한 양국의 증권유관기관 및 연구기관 관계자 약 150명이 참석했다.
최종구 금융위원장, 캐서린 브래딕 영국 재무부 차관보가 14일 오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제4차 한-영 금융협력포럼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마치고 자리로 향하고 있다. 왼쪽부터 앤드류 베일리 금융행위감독청장, 브래딕 차관보, 최 위원장, 찰스 헤이 주한영국대사, 박세춘 금융감독원 부원장. 이동근 기자 foto@
최종구(앞줄 왼쪽에서 다섯 번째 ) 금융위원장, 캐서린 브래딕(앞줄 왼쪽에서 네 번째)영국 재무부 차관보, 앤드류 베일리(앞줄 왼쪽에서 세 번째) 영국 금융행위감독청장이 14일 오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제4차 한-영 금융협력포럼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동근 기자 fo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