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그룹이 이번 전국적인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가 발생한 지역의 이재민들을 위해 다양한 긴급지원 활동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KB금융은 긴급한 재난재해 상황에서의 신속한 구호 지원을 위해 ‘희망브리지 및 구세군’과 사전에 구축해 둔 대응체계를 활용해 피해 지역에 ‘긴급구호키트(모포, 위생용품, 의약품 등), 텐트, 급식차 및 세탁차’ 등을 신속하게
KB금융그룹은 충남 서천 특화시장 화재로 인해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을 위한 긴급 지원활동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우선 KB금융은 피해 지역에 긴급 구호키트(모포, 위생용품, 의약품 등), 급식차와 세탁차 등을 신속하게 지원한다.
또한, 소상공인들의 신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특별 대출, 만기연장, 금리우대, 보험료 및 카드 결제대금 유예 등 다양한
KB금융그룹은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입은 충청도, 전라도, 경상도 등 전국 각지의 이재민 구호 및 피해지역의 신속한 복구 지원을 위해 10억 원을 긴급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KB금융은 피해 복구를 위한 10억 원의 성금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할 계획이다. 이 성금은 피해지역의 시설 복구와 이재민 생필품, 취약계층 주거안정, 농업인
한국수력원자력이 강릉 산불 피해지역에 급식차와 세탁차를 지원하는 등 복구 지원에 나섰다.
한수원은 강릉수력발전소가 위치한 강릉이 이달 11일 발생한 산불로 큰 피해를 당함에 따라 주민의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한 구호 물품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한수원은 피해 지역에 텐트와 식료품, 담요 등으로 구성된 긴급구호품 '안심키트'와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는
강원 강릉 지역 이재민을 위해 금융권이 도움의 손길을 내밀고 있다. KB국민·신한·하나·우리 4대 금융그룹은 강릉 산불 피해지역 이재민 구호·피해복구 지원에 나섰다.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하나·우리금융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각각 성금 3억 원을, 신한금융은 전국 재해구호협회에 성금 3억 원을 전달한다. 또한 이재민들을 위해 구호키트, 텐트, 급
KB금융그룹은 강원도 강릉 지역의 산불 피해 주민들과 지역사회를 돕고자 성금 3억 원을 기부하는 등 긴급 지원에 나선다.
3억 원의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돼 산불피해 지역 긴급 구호 및 피해 복구, 이재민 생필품, 주거안전 확보 등에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KB금융은 기부금 외에도 시급한 피해 현장 상황을 감안해 11일 긴급 구호키트(모포,
KB금융그룹은 11호 태풍 힌남노로 인해 피해를 본 국민의 긴급 구호 및 피해지역의 신속한 복구 지원을 위해 총 10억 원의 성금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성금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돼 긴급 구호 및 시설 복구, 이재민 생필품, 취약계층 주거안전, 소상공인 지원 등 피해를 본 분들을 위해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기부금 외에도
KB금융그룹은 강원도 고성과 속초 지역 산불로 피해를 본 주민들을 위해 긴급 금융지원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우선 재난구호키트(모포, 위생용품, 의약품 등) 1185세트를 지원한다. 또한 임시구호소에 설치할 실내용 텐트 240동과 간이침대 240개를 제공하고, 소방관, 군인 등 화재 진압 관계자들을 위한 급식차 1대와 부식차 1대를 지원한
미국 뉴욕에서 무료 식사를 제공 받지 못하는 빈민이 늘어나고 있다.
‘배고픔과 싸우는 뉴욕시연대’ 비영리단체의 집계 결과 뉴욕시 거주자 6명 중 1명이 식사 제공이 불안정하거나 충분한 음식을 살 수 있을 만큼의 돈이 없는 가정에서 사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28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
또 다른 시민단체 ‘노숙자연대’의 무료급식차에도
박주영, 세월호 침몰 사고
축구 국가대표 박주영(29·홧포드 FC·사진)이 세월호 침몰 사고 희생자와 유가족을 돕기 위한 기부금 1억원을 기부했다.
24일 복수의 매체에 따르면 박주영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재활치료를 받으며, 세월호 침몰 소식을 접하고 자녀를 잃은 학부모들과 아픔을 함께 하고 싶다"는 뜻을 밝히며 1억원을 기부했다.
박주영 이외에
진도 여객선 침몰
유통업계가 전라남도 진도군 인근 바다에서 침몰한 여객선 세월호 현장 구호 돕기에 나섰다.
롯데마트는 사고 현장에서 가까운 목포점 점장과 직원들이 사고 당일인 16일에 식음료를 포함한 생활 필수품을 전달했다. 롯데마트는 17일부터 사고 수습이 끝날 때까지 매일 300인분의 도시락과 즉석밥·음료·간식·화장지 등 생필품을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