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인공지능(AI)으로 빌딩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비용도 절감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KT는 AI를 기반으로 중대형 빌딩의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관리·제어하는 ‘기가 에너지 매니저(GiGA energy manager) 빌딩’ 시범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기가 에너지 매니저 빌딩’은 빌딩자동화시스템(BAS)에 KT가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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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인 접근이 통제된 비무장지대(DMZ) 대성동마을에서도 KT 5G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최첨단 정보통신기술(ICT)를 앞세워 열악한 교육환경도 개선한다.
KT는 27일 경기도 파주시 대성동마을에서 ‘DMZ 대성동 5G 빌리지’ 개소식을 열고, 5G 기반으로 주민들의 생활을 보다 편하고 안전하게 만들기 위한 다양한 ICT 솔루션을 공
KT는 KFC 코리아와 전국 190개 KFC 매장에 ‘기가 에너지 매니저(GiGA energy manager) 프랜차이즈’ 서비스를 적용해 에너지 효율화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기가 에너지 매니저 프랜차이즈는 KT가 보유한 지능형 에너지 플랫폼 ‘KT-MEG(Micro Energy Grid)’을 기반으로 매장 내 에너지 및 시설을 실시간
“2022년까지 스마트에너지 사업 부문에서 매출 1조 원을 달성하겠다.”
황창규 KT 회장이 26일(현지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케임브리지에 있는 하버드 경영대학원에서 이같이 밝혔다.
28일 KT에 따르면 황 회장은 8월 KT의 스마트에너지 사업이 하버드 경영대학원 석사 2년 차 과목인 ‘21세기 에너지’ 수업 사례로 채택돼 이번 강의에
"2022년까지 스마트에너지에서 매출 1조원을 달성하겠다."
황창규 KT 회장이 26일(현지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케임브리지에 있는 하버드 경영대학원에서 이 같이 밝혔다.
28일 KT에 따르면 황 회장은 8월 KT의 스마트에너지 사업이 하버드 경영대학원 석사 2년 차 과목인 '21세기 에너지' 수업 사례로 채택돼 이번 강의에 나섰다. K
KT는 에쓰-오일과 ‘플랫폼 기반 미래형 주유소(Smart Station)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KT는 자사 플랫폼,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에너지 등 ICT 분야 기술 역량과 노하우를 활용해 에쓰-오일 주유소에 적용한다.
주요 협력사항은 △사물인터넷을 접목한 주유소 운영 플랫폼 혁신 △주유소 ICT 인프
KT가 정부의 통신비 인하 정책으로 인한 유ㆍ무선 사업 매출 감소로 1분기 실적이 악화됐다. 다만, 이는 바뀐 회계기준을 적용했기 때문이다. 기존 회계 기준을 적용하면 오히려 영업이익이 약 4%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KT는 연결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3971억 원으로 작년 같은 분기보다 4.8%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일 밝혔다. 매
KT와 KT estate는 29일 서울 광화문 KT사옥에서 이지스자산운용, 코어밸류와 함께 전국 70여 이지스 운용·관리 빌딩에 ‘인공지능(AI)기반 영상보안 및 에너지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지스는 국내 70여개, 해외 23개 빌딩의 매입·운용·매각을 관리하는 국내 1위 자산운용사다. KT는 이지스가 운영·관리
KT가 올해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영업이익 4000억 원을 돌파하며 순항하고 있다. 스마트에너지와 미디어 분야에서 괄목할만한 성적을 거두면서 호실적을 견인했다는 분석이다.
KT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4473억 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4.8%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8일 밝혔다. 매출액은 5조8425억 원으로 2.9%, 당기순이익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