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우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이 올해 분양시장 보폭을 넓히겠다고 밝혔다.
박 사장은 5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올해 1만2000여호의 분양주택 착공계획을 갖고 있다”며 “올해 분양 규모는 7000호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부가 추진한 주거복지로드맵의 일환으로 공공분양에 다시 적극적으로 나선다는 것이다.
박 사장은 “1970~198
글로벌 경제위기로 국내 기업들의 경쟁력 약화 우려가 심화하는 가운데 코오롱인더스트리 노동조합과 회사 양측이 ‘노사 상생동체(相生同體)’를 선언해 주목받고 있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28일 경북 구미공장에서 사측 대표인 박동문 사장과 노조 대표인 김연상 노조위원장이 공동으로 이 같은 선언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번 ‘노사 상생동체’ 선언은 노조와 사측 모두
현대중공업이 올해 3명의 ‘대한민국 명장(名匠)’ 을 배출하며 기능인 사관학교로서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현대중공업은 28일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발표한 ‘2012년 대한민국 명장’에 김춘진 기장(사무직 과장급)과 김금만 기원(사무직 대리급), 허태영 씨 등 3명의 직원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명장은 한국산업인력공단과 고용노동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