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보증기금은 올해 '기술신용평가사 자격검정'을 총 3회 실시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해당 자격검정은 기보가 기술금융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2016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기술신용평가사’는 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특화된 기술이나 지식재산권 등 무형자산에 대한 기술평가를 비롯해 전반적인 신용과 재무현황에 대한 신용평가를 수행하고 이를 등급 또는
기술보증기금은 15일 기술금융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2016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기술신용평가사 자격검정’을 올해 총 3회에 걸쳐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해 1회 시험은 기술신용평가사 3급으로, 오는 4월 27일 서울과 부산 지역에서 실시한다.
응시 원서는 오는 4월 1일부터 15일까지 기술신용평가사 자격 검정 사이트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 받
지난해 하반기 기술금융 실적이 가장 좋았던 대형은행은 IBK기업은행으로 나타났다. 기업은행은 지난해 상반기에도 1위에 선정된 바 있다.
금융위원회는 5일 작년 하반기 '은행 기술금융 실적 평가(TECH 평가)'를 실시한 결과 기업은행과 신한은행이 각각 1위, 2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TECH 평가는 대형은행 그룹과 소형은행 그룹에서 각각 상위권을 차지한
금융위원회는 기술금융 전문 인력 확보를 위해 부처간 협업으로 집합 교육과정을 개설한다고 17일 밝혔다.
기술금융 전문 교육과정은 오는 18일부터 10월 20일까지 9주간 은행 및 벤처캐피탈의 심사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주요 산업분야별 기술 및 시장 특성, 향후 전망에 대해 다루며 교육비는 무료다.
교육과정 이수자는 은행 자체 기술평가에 필요한
금융위원회가 28일 금융혁신위원회를 통해 공개한 은행 혁신성 평가 항목은 크게 기술금융 확산, 보수적 금융 개선, 사회적 책임 이행 등 세 가지로 나뉜다. 대상은 규모와 설립목적 등을 감안해 일반·지방·특수 등 3개 리그로 구분한다.
일반은행은 국민·신한·하나·우리·씨티·한국SC·외환·농협 등 8개며, 지방은행은 부산·대구·전북·광주·제주·경남·수협 등
신한은행은 기술금융 관련 독자적인 교육체계 수립을 위해 서강대학교와 기술금융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현재 자체적으로 운영 중인 기술금융 기본교육 과정과 별도로 오는 2015년부터 서강대와 공동으로 기술금융 중급 및 심화교육 과정을 개설해 각 역량 단계별로 교육체계를 완성할 예정이다.
현재 신한은행이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