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혁신 기업들에 대한 금융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기술금융 전용상품인 'NH기술평가우수기업대출'을 개정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기술신용평가서(TCB)를 발급받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NH기술평가우수기업대출은 이번 개정을 통해 △우수 기술력 보유 기업에 대한 주택담보인정비율(LTV) 상향 △신용대출 추가 한도 부여 △
수협은행이 기술력이 우수한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위해 'Sh기술평가우수기업대출' 상품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Sh기술평가우수기업대출은 기술신용평가기관(TCB·Tech Credit Bureau)의 평가서를 발급받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신용대출한도, 담보인정비율 및 대출금리를 우대해 주는 상품이다.
신용대출한도는 기존산출한도에 최대 1억원까지
신한은행은 은행권에서 가장 먼저 기술금융 대출상품인 기술평가 우수기업 대출을 출시하고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기술금융 활성화를 위한 3단계 전략 방안을 마련하고 △1단계:기술금융역량 기반 마련(2014년) △2단계:인프라 구축(2015년) △3단계:기술금융 가치창출(2016년)로 이어지는 ‘기술금융 중장기 로드맵’을 수립해 실천에 옮기고 있
금융권이 우수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기술신용평가기관(TCB)를 기반으로 한 대출 상품을 줄줄이 내놓고 특허 등 지적재산권(IP) 담보 상품을 추가 편성하는 등 기술금융 대출 활성화에 팔을 겉어 붙였다.
1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에 저금리로 자금을 빌려주는 기술평가 우수기업 대출을
신한은행은 기업의 기술경쟁력 및 기술 사업화 역량 등을 평가해 우수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보유한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기술평가(TCB) 우수 기업대출’을 출시했다.
기술평가 우수 기업대출은 기술신용평가기관(TCB)의 기술신용정보를 활용해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상품이다. 신한은행 신용등급 BB 이상, TCB의 기술신용등급 B+ 이상인 중소기업을 대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