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제약이 ‘2019 조아바이톤 배 전국 기억력대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6일 서울대학교 글로벌공학 교육센터에서 열린 이번 대회 종합우승은 청년부 박태규 선수로, 이날 치러진 대회 종목 5개 중에 무려 3종목에서 한국 신기록을 경신했다. 특히 52장의 트럼프 카드를 빠르게 외우는 종목인 ‘스피드카드’ 종목에서 31.07초 만에 카드
‘영재발굴단’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가수 박상민 딸 박소윤 양의 뛰어난 능력이 눈길을 끈다.
박소윤은 지난 2월 방영된 SBS 설특집 ‘영재발굴단’ 2부에 출연해 장래꿈을 묻는 질문에 “걸그룹이 되고 싶다. 잭슨(갓세븐) 오빠처럼 아이돌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박소윤은 MC 전현무의 춤 부탁에 곧장 무대 중앙으로 나선 뒤 갓세븐의 노래에 맞춰 강
“아주 어렸을 때부터 그저 좋아했는걸요. 커서 OO분야의 전문가가 되고 싶어요.”
트로트 신동, 댄스 신동, 국악신동…. 이들이 펼치는 공연에 패널들의 입이 떡 벌어진다. SBS ‘스타킹’에서 무수히 보아온 화면이다. 영재나 신동은 쇼 프로그램의 단골 아이템이다. 그 소재만으로도 흥미를 유발한다.
어린이가 기량을 뽐내면, MC는 짤막한 인터뷰를 통해
영재발굴단 박상민 딸 박소윤
가수 박상민이 둘째 딸 박소윤 양의 방을 공개했다.
지난 20일 첫 방송된 SBS 설특집 '영재발굴단' 1회에서는 지각 추론 능력 상위 1%로 알려진 박소윤 양이 소개됐다.
이날 제작진은 박상민의 집을 방문해 소윤 양의 방을 공개했다. 소윤 양의 방 벽장에는 상장이 즐비했으며 책 역시 가득 꽂혀 있었다. 소윤 양의 부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