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ㆍKTㆍ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는 기업을 대상으로 공인인증서를 관리할 수 있는 ‘기업용 스마트인증’ 을 공동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기업용 스마트인증’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서 지정한 보안 1등급 매체인 유심(USIM)에, 사업자 공인인증서를 저장해 직원들의 사용 권한을 통제·관리하는 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사업자 공인인증
라온시큐어는 KT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스마트인증 서비스를 본격 제공하며, 이동통신 3사를 통해서 차세대 인증서 저장 및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고 16일 밝혔다.
USIM 스마트인증은 스마트폰에 장착된 유심(USIM)칩에 인증서를 저장해 금융거래 등 본인인증 필요 시 사용하는 신개념 인증서 저장 서비스다. 지난 2013년 11월 한국인터넷진흥원(K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