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플랫폼 밀리의 서재는 배우 조정석을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밀리의 서재는 이날 '인생책을 찾아봐, 10만권 속에서'라는 캠페인 메시지와 함께 조정석이 등장하는 2편의 TV 광고를 공개했다.
조정석은 TV광고 '10만권'편에서 밀리의 서재가 보유한 다양한 콘텐츠를 강조하고 '완독지수'편에서는 밀리의 서재만의 빅데이터를 통해
◇ 인생은 소설이다/ 기욤 뮈소 지음/ 양영란 엮음/ 밝은 세상 펴냄/ 1만5000원
기욤 뮈소의 2020년 신작이 한국에서도 출간됐다. 한국에서 17번째로 출간되는 작가의 장편소설 '인생은 소설이다'다.
책의 주인공은 작가다. '아가씨와 밤', '작가들의 비밀스러운 삶'에 이어 연속 세 번째로 작가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소설이다. 세 편의 소설 모두
2019년 새해를 앞두고 출간된 혜민 스님의 '고요할수록 밝아지는 것들'은 새로운 출발점에 선 독자들의 선택을 받았다. 한해를 잘 살아가기 위해 '나' 자신을 스스로 돌아본다는 마음가짐이 '자아 성찰 에세이'의 인기를 이끌었다. 상반기에는 스릴러와 인문학, TV에 나온 책에 대한 관심도 두드러졌다.
영풍문고 2019년 상반기 베스트셀러 결산에 따르면, '
최근 3년간 20대가 가장 많이 대출한 문학 분야 도서는 일본 작가인 히가시노 게이고의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비문학 분야 도서는 기시미 이치로의 '미움받을 용기'인 것으로 조사됐다.
국립중앙도서관은 20일 성년의 날을 맞이해 전국 845개 도서관 데이터를 수집·제공하는 '도서관 정보나루'의 대출데이터 1250만7171건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 10년간 국내에서 가장 사랑받은 소설가는 일본 작가인 히가시노 게이고로 나타났다.
교보문고가 2009년 1월부터 10년간 소설 누적 판매량을 집계한 결과, 히가시노 게이고가 약 127만부로 판매량 1위를 차지했다. 이 중 가장 많이 팔린 책은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36만부)이었다.
다작으로 유명한 히가시노 게이고는 '백야행', '용의자
◇아가씨와 밤/기욤 뮈소 지음/양영란 옮김/밝은세상/1만4500원
책은 기욤 뮈소가 나고 자란 프랑스 남부 코트다쥐르의 앙티브를 배경으로 한다. 지금껏 귀욤 뮈소 소설의 주요 배경은 뉴욕이나 파리였다. 이 소설의 화자인 토마의 직업 역시 작가로 돼있어 혹시 자전적 소설은 아닌지 오해하기 쉽다. 기욤 뮈소는 소설 말미에 적어놓은 '작가의 말'을 통해 "
프랑스의 수도 파리는 화려한 패션과 짙은 향수를 품은 명품의 도시이다. 머플러 하나 걸치고 센(Seine)강을 거닐면 누구나 이자벨 아자니가 되고, 알랭 들롱이 될 수 있는 낭만의 도시다.
몇 년 전 우연히 그곳에서 그들의 삶을 잠깐 엿볼 수 있는 기회가 있었다. 파리시내의 건물을 유심히 보면 1층 코너에 카페와 음식점들이 참 많다. 좁은 테라스에
배우 김윤석이 성희롱 발언에 대해 사과했다.
5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는 영화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김윤석은 본격 인터뷰에 앞서 최근 논란이 됐던 ‘담요공약’에 대해 “사과를 하는 것이 예의일 것 같다. 주말이 끼는 바람에 늦어졌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김윤석은 “저의 경솔함과 미련
배우 변요한이 ‘씨네타운’에 출연해 매력을 뽐냈다.
1일 방송된 SBS 파워 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는 영화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의 홍지영 감독과 배우 변요한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변요한은 영화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에서 같이 호흡을 맞춘 배우 김윤석에 대해 “연기도, 인생도 대선배님이기 때문에 부담감이 있었던 건 사실”이라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지난 10년간 한국에서 가장 사랑받은 소설가로 꼽혔다.
교보문고에 따르면 ‘10년간 누적 판매 작가 순위’ 1위는 프랑스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차지했다. 그는 뛰어난 상상력과 흡인력 있는 문체로 ‘개미’, ‘나무’, ‘뇌’ 등 거의 모든 작품을 베스트셀러에 올려놨다.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1991년 3월 ‘개미’를 출간하며
배우 안재홍이 영화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에 출연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안재홍 소속사는 19일 한 매체를 통해 "안재홍이 영화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에 출연하지 않는다"며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조만간 좋은 소식을 전해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영화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는 전 세계 22개국에서 발간되어 베스트셀러 1위에
변요한과 김윤석이 캐스팅된 영화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가 관심받고 있다.
배우 변요한과 김윤석은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에 함께 출연하며 2인1역을 연기한다. 변요한은 김윤석의 젊은 시절을 선보일 예정이다.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는 프랑스 작가 기욤 뮈소의 동명 원작을 바탕으로 하며, 신비한 알약을 얻은 외과의사가 과거로 돌아가 죽은 연인을
10년간 최다판매 작가가 일본 유명 작가인 무라카미 하루키로 드러났다.
3일 교보문고에 따르면 2005년부터 2015년 2월 현재까지 '10년간 최다판매 작가'에 하루키가 단연 1위를 기록했다.
하루키의 저서는 교보문고에서 10년간 89만4000여권이 팔려 최다판매 작가로 이름을 올렸다. 특히 2009년 출간돼 총 200만권이 팔린 '1Q84'의 힘이
‘에드워드 툴레인의 신기한 여행’이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한국출판인회의가 23일 발표한 1월 4주(2014. 1. 17 ~ 2014. 1. 23) 베스트셀러에 따르면 미국 동화 작가 케이트 디카밀로의 ‘에드워드 툴레인의 신기한 여행’이 정상을 차지했다. 지난주 베스트차트 진입과 동시에 1위에 올랐던 이 책은 인기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주인
‘에드워드 툴레인의 신기한 여행’이 주간 베스트셀러 차트 진입과 동시에 정상에 올랐다.
한국출판인회의가 16일 발표한 1월 3주(2014. 1. 10 ~ 2014. 1. 16) 베스트셀러에 미국 동화 작가 케이트 디카밀로의 ‘에드워드 툴레인의 신기한 여행’이 베스트차트 진입과 동시에 정상을 차지했다. 이책은 SBS 인기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
토익 관련 서적들의 순위 상승이 돋보이는 한 주 였다.
한국출판인회의가 9일 발표한 1월 2주(2014. 1. 3 ~ 2014. 1. 9) 베스트셀러에 따르면 ‘해커스 토익 보카-증보판’이 12계단 상승해 14위를 기록했다. ‘해커스 토익 리딩(2013년 전면 개정판)’은 10계단 상승해 15위에 올랐다. 같은 시리즈의 토익 듣기 교제인 ‘해커스 토익
소설가 조정래 장편 ‘정글만리’가 2위로 재도약했다.
한국출판인회의가 19일 발표한 12월 3주(2013. 12. 13 ~ 2013. 12. 19) 베스트셀러에 따르면 지난주 4위였던 ‘정글만리’가 2계단 상승해 2위에 올랐다. 지난 10일 100만부(1, 2, 3권 합계)를 돌파하며 주목받은 영향으로 풀이된다. 반면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제3인류’(
혜민 스님이 지은 에세이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이 3월 마지막주 주간 베스트 셀러 1위에 올랐다.
30일 한국출판인회의가 교보문고와 예스24 등 전국 온·오프라인 서점 9곳에서 지난 23~29일 판매된 부수를 종합한 결과에 따르면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이 종합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했다. 지난주 2위에서 1위로 뛰어오른 것이다.
반면
작가 스튜어트 다이아몬드가 쓴 '어떻게 원하는 것을 얻는가'가 4주째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했다. 이 책은 와튼 스쿨의 최고 인기 강좌로 꼽히는 스튜어트 다이아몬드 교수의 강의 내용을 엮은 것이다.
23일 한국출판인회의가 교보문고와 예스24 등 전국 온·오프라인 서점 9곳에서 지난 16일~22일 판매된 부수를 종합한 3월 넷째 주 종합 베스트셀러 순위에
스튜어트 다이아몬드 교수의 강의 내용을 엮은 '어떻게 원하는 것을 얻는가'가 3주째 1위를 차지했다.
그 뒤를 이어 혜민 스님의 에세이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김난도 교수의 '아프니까 청춘이다'가 각각 2-3위를 차지했다.
마야베 미유키의 소설 '화차'는 영화 개봉에 힘입어 지난주보다 두 단계 뛰어오른 4위로 돌풍을 이어갔다.
다음은 한국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