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이선균의 소속사가 허위 사실을 보도한 기자를 고소했다.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는 3일 “지난달 27일 밤에 허위 내용을 사실인 양 보도한 기자를 고소했다”면서 해당 기자의 진심 어린 사과와 향후 이뤄질 법적 절차에 성실히 임해줄 것을 요구했다.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는 “지난 3개월여간 이어진 일부 매체의 이선균 배우를 향한 악의적이고 무분별한 보도에 매
배우 박해진이 낚시성 열애 기사를 보도한 기자를 고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센은 13일 경찰과 법조계 관계자의 말을 종합해 “박해진 소속사 마운틴무브먼트가 박신혜와의 열애설을 보도한 인터넷 매체의 기자에 대해 2월 말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수사는 이미 5개월째 진행됐으며 수사 과정에서 해당
탁재훈이 아내 이모씨와 외도 의혹을 제기한 언론사를 고소했다.
탁재훈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율우는 11일 서울 중앙지방법원에 아내 이씨, 언론사, 이를 보도한 기자를 명예훼손혐의로 고소했다.
율우 측은 “탁재훈씨는 이혼 소송 중인 이효림씨가 세 명의 여성을 상대로 손해배상청구의 민사소송을 제기한 사실을 위 보도를 통해 처음 알게 됐고, 이효림씨가 무슨
영남제분 사모님 특종기자 고소 당해
여대생 청부살인 사건의 주범인 이른바 '영남제분 사모님'의 특혜성 형집행정지 사실을 세상에 알린 기자가 고소당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영남제분 사모님의 부정 사실은 MBC 시사 프로그램 '시사매거진 2580'의 임소정 기자가 가장 먼저 보도했다. 임 씨는 6일 라디오 시사 프로그램 'CBS 김현정의
개그맨 김경민이 허위사실과 과장보도로 언론사와 기자를 상대로 고소장을 접수했다.
3일 오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한 김경민은 카메라 앞에서 눈물을 보였다. 김경민의 아내는 “심하게 다툰 것은 맞지만 얼굴을 세 차례 가격 당했다거나 목을 졸린 적은 없다. 일이 이렇게 커질 줄 모르고 남편 성격을 고쳐주려고 경찰에 신고를 했다”며 울먹였다
개그맨 김경민이 아내 폭행 사건을 부풀려 보도한 언론사와 기자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3일 김경민의 소속사에 따르면 김경민은 지난 2일 서울 마포경찰서를 직접 방문해 자신이 아내를 폭행했다고 보도한 종합편성 채널 기자와 방송사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김경민의 소속사 측은 부부싸움을 벌인 것은 맞지만 해당 방송의 보도처럼 아내의 목을 조르는
박정희 전 대통령의 아들 박지만씨가 '나는 꼼수다'의 패널로 활동하는 주진우 기자를 명예훼손죄로 고소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백방준 부장검사)는 박씨가 주 기자를 박 전 대통령에 대한 사자 명예훼손 혐의로 최근 고소했다고 25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지만씨는 고소장에서 "주 기자가 지난달 19일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 출판기념회에 참석해 박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