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51부작으로 진행된 MBC 수목드라마 ‘기황후’가 지난달 29일 28.7%의 시청률(닐슨코리아 제공)을 기록하며 대장정에 마침표를 찍었다. ‘기황후’에는 매력적인 캐릭터가 많았다. 승냥과 타나실리, 왕유도 그렇지만, 타환은 어떤 캐릭터보다 다면적이고 입체적인 인물이다. 극 초반 철부지에 어리광을 부리던 얄미운 캐릭터 타환은 후반으로 치달으며 사랑에 대
‘기황후’의 타환을 떠올렸는데, 정반대다. 15일 오후 청담동의 한 카페에서 만난 지창욱은 진중했고, 단정했고, 신중했다. 인기리에 종영한 ‘기황후’의 시청률을 언급해도 겸손함을 내비치고, 부담스러울법한 군입대 질문에도 웃으며 “가야죠”라고 대답하는 넉넉함을 보였다.
그의 진지한 태도는 ‘기황후’ 제작발표회에서 이미 드러났다. 그는 자신에게 ‘역사 왜곡
지창욱 송혜교 하지원
드라마 기황후에서 황제 타환역을 열연한 배우 지창욱이 이상형을 밝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지창욱은 18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해 "송혜교와 하지원 중 이상형은 누군가"라는 박슬기의 질문에 "지원이 누나"라고 밝혔다. 박슬기는 이제부터 지창욱의 이상형은 하지원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기황후' 주원장 북원 탈탈 지창욱 하지원
'기황후' 지창욱이 하지원의 품에서 숨을 거뒀다. 이날 마지막회는' 하지원만 남은 채 모두 최후를 맞이한 황실의 비극이 그려졌다.
29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극본 장영철 정경순/연출 한희 이성준)에서는 반란군과의 전쟁에서 대승상 탈탈(진이한 분)의 패배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기승냥(하지원
지창욱이 조재윤의 정체을 알아차렸다.
29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에서는 타환(지창욱)이 골타(조재윤)의 탕약을 마시면 기억을 잃는 것을 이상하게 여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타환은 두통에 시달리다 골타에게 탕약을 가지고 오라했고 정신을 잃지 않고자 애썼다.
골타는 "아직은 살아 계셔야 합니다. 제가 새 황제를 옹립할 때까지는 살아계시다 좋
지창욱이 마하 왕자의 비밀을 알게 됐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 50회에서 타환(지창욱 분)은 당기세(김정현 분)로부터 마하 왕자가 기승냥(하지원 분)과 왕유(주진모 분)의 아이라는 사실을 알아차렸다.
당기세는 승냥에게 “너는 황제의 손에 죽게 될 것”이라고 외쳤다. 당기세는 이미 타환에게 마하왕자의 비밀을 알린 상태. 하지만
배우 지창욱이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극본 장영철 정경순, 연출 한희 이성준)에서 완벽한 연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22일 방송된 49회에서 백안(김영호)이 죽자 승냥(하지원)을 궐 밖으로 쫓아내기로 결심한 타환(지창욱)이 괴로움에 몸서리치다 분노를 폭발시키며 긴장감을 더했다. 대전 안에서 자신에게 충성을 맹세하라며 칼을 휘두르다 황태후(김서
배우 지창욱이 역전의 명수로 활약한다.
21일 밤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극본 장영철 정경순, 연출 한희 이성준)에서 타환(지창욱)은 탈탈(진이한)의 칼에 찔려 숨진 대승상 백안(김영호)을 끌어안고 오열하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윽고 자신의 뜻을 반하고 결국 백안을 죽인 승냥(하지원)에게 터질 듯한 분노가 어린 눈빛으로 바라보는 데
기황후 45회
드라마 기황후 45회 방송을 앞두고 네티즌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MBC 월화특별기획 ‘기황후’에서 서로를 가장 의지하며 마음을 나누던 승냥(하지원)과 타환(지창욱)이 어느 순간부터 조금씩 어긋나고 있어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8일 공개된 사진 속 타환은 분노한 모습이지만 승냥에게 사랑을 바라는 한 남자로서 절절한
배우 지창욱이 화보 같은 ‘황제 승마컷’을 선보였다.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극본 장영철 정경순, 연출 한희, 이성준)에서 기승냥(하지원)에게 순애보적인 사랑부터 광기 어린 집착을 보이고 있는 황제 타환(지창욱)의 승마 장면이 공개돼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여느 화보 사진 못지않은 그의 대지를 가르는 승마 장면은 모든 여성이라면 반할 정도로 멋진 모
배우 지창욱이 식목일 행사를 가는 길에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5일 오후 지창욱은 자신의 SNS에 “날씨 좋은 식목일입니다아~! 전 오늘 식목일 행사 가는 중!! 관악이랑 안양에서 봐요. 이따 만나요!!!! 오예!”라는 글과 함께 셀카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 지창욱은 봄에 어울리는 오렌지색의 점퍼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지창욱 식목
배우 지창욱이 명품 연기력 못지않은 화려한 패션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극본 장영철 정경순, 연출 한희 이성준)에서 원나라 황제 타환 역으로 출연하고 있는 지창욱이 극중 화려한 패션을 선보이며 패셔니스타에 등극했다.
지창욱(타환)은 동안 외모에도 불구하고 극중 원나라 명종의 장남이자 황제에 등극한 타환이란
기황후 지창욱 광기
'기황후'의 지창욱의 광기어린 연기가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 43회에서는 세월을 뛰어넘어 180도 달라진 타환(지창욱)의 모습이 극의 전개를 사뭇달라지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거듭되는 패전에 이성을 잃은 타환은 자신을 비웃는 환청에 시달리다 혼절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타환
'기황후' 5년 후
'기황후' 지창욱이 5년의 정복전쟁에서 연이은 패배를 맛보며 폐인이 됐다.
지난달 31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극본 정경순 장영철·연출 한희)에서는 타환(지창욱)과 백안(김영호)의 정복전쟁 강행 5년 후가 그려졌다.
잇따른 패전 소식을 접한 타환은 술에 취한 채 머리를 풀어헤치고 난동을 부렸다. 이어 타환은 "패
31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에서는 원나라 왕 타환(지창욱)이 점점 미쳐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정복전쟁을 시작한 원나라는 출정 연달아 승전보를 울리며 순탄하게 전쟁을 시작했다. 하지만 전쟁이 길어지면서 원정군은 패전이 늘기 시작했고 결국에는 대패의 소식만이 타환에게 들려오게 된다.
결국 타환은 매일 술로 날을 지샜고 패전 후 돌아온
지창욱이 전국환을 처단할 것을 선언했다.
11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 37회에서는 타환(지창욱)이 신하들 앞에서 연철(전국환)의 처단을 선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타환은 호위환관에게 "검을 달라. 이 검으로 나 또한 죽기를 각오하고 싸울 것 이다. 지금부터 내가 황명을 내릴 것이다. 너희들의 죽음으로 나를 슬프게 하는 불충을 저지르지
‘기황후’ 속 지창욱이 황제의 면모를 보이기 시작했다.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 측은 황제로 성장한 타환(지창욱 분)의 사진을 4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타환은 어둠 속에서 섬뜩이는 눈빛으로 연철(전국환 분)을 바라보고 있다.
타환이 홀로 어두운 공간에서 연철을 마주하고서 “타나실리와 마하까지 내가 다 죽일 것이오”라고 소리치는 모습이 방송
'기황후' 지창욱이 하지원에게 "너를 원한다"는 말로 솔직한 자신의 심경을 고백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기황후' 33화에서 타환(지창욱 분)이 기승냥(하지원 분)에게 절절한 사랑을 전하는 장면이 방송된다.
타환은 자신의 처소에 들어온 기승냥에게 “오늘밤은 여기서 자고 가라”라고 말하며 “언제까지 내외를 할 것이냐”라고 외쳤다. 이어 타환은
‘기황후’ 지창욱이 하지원에게 적극적으로 마음을 표현했다.
24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에서는 타환(지창욱), 왕유(주진모), 기제인(하지원)이 타나실리(백진희)의 계략으로 술자리를 갖게 됐다.
자리를 파한 뒤, 타환은 술에 취해 힘들어하는 기제인을 챙겼다. 타환은 따로 자신의 방에 함께 있던 기제인이 떠나려 하자, “언제까지 날 외롭
배우 지창욱이 ‘기황후’ 팀과 함께 2014 소치동계올림픽 대표팀을 응원했다.
지창욱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황후’가 응원합니다! 파이팅! 힘힘!”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지창욱은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에 출연 중인 하지원, 조재윤, 주조 등과 함께 대한민국 소치올림픽 선수단을 응원하고 있다. 이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