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황후’의 하지원과 백진희의 신경전이 더욱 극에 달할 전망이다.
4일 방송될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 28회에서는 승냥(하지원 분)과 타나실리(백진희 분)가 점점 치열한 신경전을 펼친다.
지난 ‘기황후’ 27회에서 타나실리는 내명부의 기강을 핑계 삼아 후궁들에게 임신을 막는 약제가 들어있는 귀비탕을 하사했다. 하지만 승냥(하지원)은 타나실리의 의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극본 장영철 정경순, 연출 한희 이성준)에서 후궁이 된 후 평탄치 못한 황궁생활을 하던 하지원이 지친 모습으로 실신한 모습이 공개됐다.
3일 공개된 사진 속에는 땀을 흘리며 상당히 지친 형색으로 쓰러진 하지원과 그런 하지원을 안고 심각한 표정을 짓고 있는 지창욱의 모습이 담겨 있어 하지원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궁금증을
‘기황후’ 지창욱이 글을 배우기 시작했다.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 측은 2일 오후 지창욱이 하지원과 함께 글공부하는 모습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창욱은 종이에 글을 써내려가고 있고, 하지원은 그 옆에서 먹을 갈아주며 글 쓰는 지창욱을 지켜보고 있다. 지창욱은 진지한 표정으로 글공부에 집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극 중 타환(지창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