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창사 53주년 특집 다큐멘터리 ‘기후의 반란’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서 선정하는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12월)에 선정됐다.
24일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기후의 반란’ 김진만CP, 박상준, 김종우PD가 참석해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상’을 수상했다.
박상준 PD는 “‘기후의 반란’이 어려운 주제였는데 이 자리에 함께 와 준 김진만CP
배우 정우성이 MBC 창사 53주년 특집 다큐멘터리 ‘기후의 반란’ 3부까지 내레이션 녹음을 모두 마쳤다.
‘기후의 반란’은 기후변화로 인해 전 인류에 닥친 위기를 다룬 다큐멘터리로 정우성이 내레이션을 맡았다.
정우성은 신중하고 차분하게 ‘난민’에 대한 내용을 전했다. 내레이션을 마친 정우성은 “목소리 전달자로서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시청자들에게 잘 전달
'기후의 반란' 파산 편이 15일 밤 시청자를 찾아간다. 이날 방송은 식량 생산이 불가능해지자 개인과 사회가 파산한다는 내용으로 전파를 탄다.
영화 '인터스텔라'는 기후변화로 인해 농업이 불가능해지자 지구를 버리고 다른 행성을 찾아 나서는 이야기다. 방송은 세계에서 가장 풍요로운 농업지대에서 지켜본 현실은 이 어두운 미래와 크게 다르지 않았다고 전한다.
배우 정우성이 내레이션에 도전했다.
정우성은 6일 MBC 창사 53주년 특집 다큐멘터리 ‘기후의 반란’ 내레이션 녹음을 마쳤다.
이날 오후 정우성은 MBC에 도착해 녹음에 들어간 정우성은 다큐멘터리 내레이션이 처음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안정된 목소리를 선보였다.
정우성은 “정확한 목소리로 전하려다 보니 한국말이 어려운 발음이 많다는 것을 느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