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재활용법 하위법령 일부개정안 입법예고
플라스틱 재생원료 의무사용 업종이 페트를 연간 1만t(톤) 이상 생산하는 원료 생산자에서 연간 5000톤 이상 페트를 사용해 최종제품을 생산하는 생수생산업·기타 비알코올 음료 제조업으로 확대된다.
원료 생산자가 의무적으로 재생원료를 사용한 페트 원료를 생산해도 최종제품(페트병) 생산자가 비싼 가격 탓에 이를 쓰지
부산 벡스코서 INC-5 계기 학술토론회"국내외 전문가 제언 토대로 제도 지원"
환경부는 27일 플라스틱 오염 국제협약 제5차 정부간협상위원회(INC-5)가 열리고 있는 부산 벡스코에서 탈플라스틱과 재생원료 사용 활성화를 주제로 국제 학술토론회(포럼)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환경부를 비롯해 유럽연합(EU), 유엔지속가능발전센터(UNOSD
2020년부터 섬 지역 3곳에 시범사업 추진…지난해 가뭄 해소 기여 입증시범사업 성과 바탕 올해 3곳 착공·설계 7곳 추진
통영시 욕지도 등 상습 물 부족 지역 10곳에 극한 가뭄 시 주민이 물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안정적인 수자원 확보가 가능한 지하수저류댐 설치 사업을 벌인다.
환경부는 올해부터 전국의 상습 물 부족 지역 10곳을 대상으로
군포시 연간 급수량 규모 물 절약…연 654억 원 아껴산형 용수공급시스템·소형생물 대응체계 구축 사업 추진도
올해 노후 상수도 정비 사업을 통해 27만 군포 시민이 연간 급수량에 달하는 2900만㎡ 규모의 수돗물 누수를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부는 올 한 해 동안 상수관망, 정수장 등 노후 상수도 16곳의 정비사업을 통해 연간 약 2900만 ㎥의 수
지난해 상수도 급수 인구가 5232만 명을 기록, 상수도 보급률이 99.4%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어촌 보급률은 상승 추세를 지속, 2013년 90.2%에서 지난해 96.3%까지 올랐다.
환경부는 우리나라 상수도 현황을 한눈에 볼 수 있는 '2022년 상수도 통계'를 27일 공개한다고 26일 밝혔다.
상수도 통계는 1년간의 지자체별 상수도 보급
'세계 토양의 날'을 맞아 '건강한 토양, 미래를 싹 틔우다'라는 주제로 기념행사가 열린다.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5일 서울 서초구 aT 센터에서 '2023 세계 토양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유엔(UN)은 토양의 중요성을 알리고 토양보전을 위한 노력을 촉구하기 위해 2013년 제68차 정기총회에서 12월 5일을 ‘세계 토양의
2022년 자연방사성물질 실태조사 결과 발표4415개 개인 지하수관정 대상 조사…라돈 614개·우라늄 64개 기준치 넘어정부, 정수기·라돈 저감 장치 지원…지방상수도·소규모 수도시설도 확충
먹는 물로 사용하는 개인 지하수 100곳 중 14곳은 라돈 농도가 먹는 물 수질기준과 수질 감시 항목의 감시 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정수기와 라돈 저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