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장기재직 지원 프로그램인 '내일채움공제'가 출범 15개월 만에 가입자 1만명을 돌파했다.
중소기업청은 내일채움공제가 중소기업 4206개사, 근로자 1만118명이 가입하며, 총 기금액 275억원을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중기청에 따르면 내일채움공제엔 기업당 평균 2.4명의 핵심인력이 가입했으며, 월 평균 가입금액은 42만원이었다. 또한 75
민간 정유사에서 기름을 공급받다가 알뜰주유소로 전환한 일부 주유소가 전환 후에도 가격을 전혀 내리지 않거나 오히려 더 비싸게 판매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정부는 소비자에게 기름을 더 저렴하게 제공하고자 지난 2011년부터 석유공사가입찰을 통해 대량 구입한 기름을 이윤을 거의 남기지 않고 알뜰주유소에 공급하고 있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새누
국내 소셜커머스 3사들이 무리한 가격할인, 부당 요구 등 중소상인들에게 불공정 행위를 자행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김동완 의원은 14일 중소기업청 국정감사에서 증인으로 출석한 소셜커머스 3사에 대해 “중소상인들을 쥐어짜는 현재 관행을 끊어내지 못하고 만성화된다면 국민들로부터 외면을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 의원실에 따
신용보증재단중앙회가 환급금 약 150억원을 제대로 환급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14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김동완 의원이 중소기업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10년간 신용보증재단중앙회는 16개 지역신용보증재단에 대한 재보증 업무 중 발생한 환급금 150억4800만원을 내부 규정등이 없다는 이유로 환급을 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공공기관들이 임원들의 관사 마련에 한해 수십억원을 쓴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김동완 의원에 따르면 정부 공공기관 부채의 80%를 차지하고 있는 산업부 산하 공공기관들이 기관장과 임원들 사택 구입에 수십억을 사용하고 그에 상응하는 가전ㆍ가구 구입에 3000~4000만원을 썼다.
한국석유공사는 지난해
김동완의원(충남 당진, 새누리당)은 20일 국회예산결산 특별위원회 2014회계연도 결산에서 외국산 농기계 구입비중이 2010년 19.9%에서 2014년 27.8%로 지속적으로 증가되고 있다면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정부는 제7차 농업기계화 기본계획(2012∼2016)을 수립하고 국내 농기계산업 활성화와 농민의 농기계 구입부담 경감 등을 위해 농업기계
정부가 지난 10년간 약 130조가 넘는 예산을 투입하며, 의욕적으로 저출산·고령화 정책을 펼쳐왔으나, 여전히 합계출산율이 1.3미만으로 성과를 얻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실효성 정책추진을 위한 점검이 절실하다고 요구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김동완(충남 당진, 새누리당)의원은 19일 저출산 대책 분야에 있어서는 정책대상자의 범위가 영유아에
지방자치단체의 세입구조가 세출구조를 뒷받침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김동완(충남 당진, 새누리당)의원은 국회 예결위 2014년도 결산질의를 통해 “최근 5년간 국세 및 지방세 비율을 보면 국세:지방세 비율은 평균적으로 8:2정도의 수준인 반면 재정지출 사용액 규모로 보면 5:5를 나타내고 있지만, 지방재정의 자율성을 점차 잃어가고 있고 지
저출산·고령화 정책은 미래 국가존망을 좌우하는 정책임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사업들이 직접적인 인과관계가 없는 사업들이 많아 선택과 집중을 할 수가 없는 딜레마에 처해 있고 특히 정책들의 성과지표 또한 현실성이 떨어져 실효성 정책추진을 위한 점검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19일, 김동완(충남 당진, 새누리당)의원은, 저출산 대책 분야에 있어
정부가 공공기관 정상화 대책 이후, 비금융 공공기관들의 금융부채는 2013년말 대비 3조3000억원이 감소한 것으로 발표했으나 실제는 일부기관을 제외한 대부분 기관들의 부채가 2013년 말 대비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기재부가 부채 중점관리기관으로 지정한 18개기관들 조차, 2013년말 대비 1조4000억원 증가한 437조1000억원으로 나타났다.
정부가 지난해 상반기 조기집행한 146조원 중 약 10%에 달하는 14조원 집행조차 되지 않았으며, 일시 차입을 증가시킴으로서 오히려 이자비용만을 지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김동완(충남 당진, 새누리당)의원은, 2014년 상반기 기재부가 조기집행한 146조원 중 9.5%(14조원)은 집행되지 않았으며, 이는 지자체 및 공공기관등에서 실집행을 하지
국회 대정부질문이 24일 이어진 가운데 이날 메르스 사태가 핵심 쟁점으로 부상했다.
여당은 미흡한 정부 기능의 보완을 주문한 반면 야당은 박근혜 대통령의 책임론 부각을 짚었다.
이번 메르스 사태와 관련해 여야는 국민안전처의 역할 부재에 대해 한목소리를 냈다. 박인용 안전처 장관의 '공격적·고압적'인 답변 태도가 논란이 되기도 했다.
새누리당 김동완
여야는 24일 국회에서 열리는 마지막 정치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중동호흡기질환(MERS·메르스) 확산 사태에 대책을 촉구했다.
이날 대정부질문에서는 메르스 확산 사태를 비롯해 이주 내 결정될 것으로 알려진 박근혜 대통령의 국회법 개정안 거부권 행사 여부, 가뭄 피해 대책 등이 쟁이었다. 또 지난 4월 공개돼 관심이 모아졌던 ‘성완종 리스트’의 수사 경과 및
여야는 11일 중국·베트남·뉴질랜드 등 3국과의 자유무역협정(FTA) 체결과 관련해 정부에 중소 제조업과 농수산업 등 피해가 예상되는 분야에 대한 정부 지원을 당부했다.
이날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는 전체회의를 열고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으로부터 중국과 베트남, 뉴질랜드 등 3개국과의 자유무역협정(FTA) 비준동의안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산업부는
이른바 ‘특허괴물’로 불리는 NPEs(특허관리전문회사)가 최근 5년 동안 한국기업을 상대로 제기한 소송건수가 844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허청 차원이 선제적 대응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새누리당 김동완 의원이 특허청으로부터 제출받아 11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NPEs로부터 소송을 당한건수는 총844건으로 대기업이 724건, 중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으로부터 2억원을 수수한 의혹을 받고 있는 새누리당 홍문종 의원은 14일 JTBC ‘뉴스룸’에서 성 전 회장과 일부 만남이 있었던 점을 시인했다.
홍 의원은 ‘성완종 다이어리에는 2013과 2014년 각각 9번씩 홍문종 의원을 만났다고 돼있다’는 손석희 앵커의 지적에 “그것보다 많이 만난 느낌이다. (내가) 사무총장이었으니까”라며
현재 주민이 거주하고 있는 432개 섬 중 20%인 85개 지역에만 헬기 착륙장이 설치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새누리당 김동완 의원(충남 당진)이 국민안전처로부터 31일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헬기착륙장에 야간 등화시설까지 설치돼 있어 야간에도 안전하게 착륙 할 수 있는 곳은 단 11곳으로 전체섬의 3%에 불과했다. 나머지 347개 섬에는 헬기가 착
포스트 JP, 충청권의 맹주로 불리는 이완구 국무총리의 인맥은 충청권, 성균관대, 원내대표 시절 등으로 요약할 수 있다.
이 총리는 1996년 신한국당으로 출마해 15대 국회의원에 당선됐지만 1997년 자유민주연합으로 옮겨 내리 2선을 했다. 자민련에서는 대변인과 원내총무, 사무총장 등 중책을 두루 맡았다.
이후 충청남도 도지사까지 거치면서 이 총리
새누리당 ‘인사청문제도개혁 태스크포스(TF)’는 27일 오전 국회에서 4차회의를 열고 그동안 수렴된 내용을 정리하고 최종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장윤석 TF 위원장은 이날 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인사청문회 제도 운영이 시행착오도 겪었지만 어느 정도 바람직한 방향으로 인사청문제도가 돼야한다는 국민들 요구가 많았다”면서 “오늘 여러 제안들을 특위가 나름대로
한국석유공사 강영원 전 사장이 23일 캐나다 하베스트사 인수와 관련, 당시 지식경제부 장관이던 최경환 경제부총리에게 사전에 보고했다고 밝혔다.
석유공사는 2009년 하베스트사와 자회사인 노스아틀랜틱리파이닝(NARL)을 함께 인수했으나, 이후 NARL이 매년 약 1천억원의 적자를 내자 매각을 결정해 막대한 손실로 부실매각 논란을 일으켰다.
강 전 사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