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텔, 검사인 선임 소송 제기
△삼우엠스, 강문현ㆍ신봉기 각자 대표 체제 변경
△경창산업, 감사보고서 제출 기한 연장 신고
△정원엔시스, 한덕희 대표 체제로 변경
△뉴보텍, 강원도 원주시 토지 및 건물 양수 결정
△에스에이엠티, 박두진 대표 체제로 변경
△엘앤케이바이오, 미국 FDA로부터 척추임플란트 수입품목허가 취득
△노바렉스, 권석형 대
[종목돋보기] 삼호개발 주요 경영진이 잇따라 보유 주식 전량을 가족에게 증여해 눈길을 끌고 있다. 올초 2000원대에 머물던 이 회사 주가는 꾸준히 상승, 지난 4일에는 장중 한때 3600원을 터치하며 연중 고점도 갈아치운 바 있다.
2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김락중 전무는 지난 18일 보유 주식 전량인 8만4331주를 각각 배우자(5만6331주
기껏 외웠더니 또 바꿔?
아무리 자주 들어도 이제 아리송한 것이 골프장 이름이다. 올해 8곳이 골프장이 새로운 이름표를 달았다. 더 심한 것은 대표이사 자리다. 한해동안 무려 59곳의 골프장 대표이사가 물갈이 됐다. 내년 개장을 목표로 10여개 골프장이 한창 공사중이다. 동절기를 맞아 코스 개보수를 하는 곳도 적지 않다. 44년 전통의 안양베네스트GC는
일명 장하성 펀드로 불리는 한국기업지배구조펀드(KCGF)가 지배구조 개선을 요청한 12월결산 상장사 8곳의 주주총회결과는 23일 현재 장 펀드의 전적 8전 5승 1패로 마무리됐다.
장 펀드가 이번 주총에서 이사 및 감사를 추천한 상장사는 모두 6곳이었다.
장 펀드는 현재까지 동원개발을 제외한 태광산업, 대한화섬, 화성산업, 크라운제과, 신도리
장하성 펀드가 지배구조 개선을 요청한 크라운제과, 벽산건설, 동원개발이 23일 동시에 주주총회를 열었다. 스포츠로 따지면 장 펀드의 전적은 현재 3전 1승 1패다.
23일 오전 9시 주총을 연 크라운제과가 가장 조용하게 합의된 내용대로 장 펀드가 추천한 김락중 비상근 감사 선임에 성공했다. 크라운제과는 윤영달 회장 등 3명을 등기이사로 재선임했고,
'사상 최대 주총데이'가 밝았다.
23일 하룻동안 국민은행, LG전자 등 유가증권시장 상장기업 166개사와 NHN, 하나로텔레콤 등 코스닥시장 상장기업 311개사 등 전체 12월결산 상장사의 30.6%에 달하는 477개사가 주총을 개최한다.
이처럼 수많은 기업들이 일제히 주총을 여는 만큼 물밑 이슈도 산적하다.
우선 한국기업지배구조펀드(일명
한국기업지배구조개선펀드(KCGF), 일명 ‘장하성 펀드’가 크라운제과 감사 후로로 감락중 회계사를 추천했다.
크라운제과는 15일 이사회를 열고 내달 23일 열릴 2006사업연도 정기주총에서 김락중 회계사를 감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상정하기로 결의했다.
‘장하성 펀드’에서 감사 후보를 추천한 데 따른 것으로 지난달 29일 ‘장하성 펀드’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