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이완구 원내대표와 새정치민주연합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이 8일 신사적이고 성실한 태도로 의정 활동에 임하는 의원에게 수여되는 ‘백봉신사상’ 대상을 나란히 수상했다.
이들 외에도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유승민 김세연 의원, 새정치연합 우윤근 원내대표와 문재인 안철수 박수현 의원 등 모두 9명이 백봉신사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주최 측인 ‘라용균기념사업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새정치민주연합 문희상 대표는 30일 오전 국회 본회의장에서 잇달아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갖고 복지정책의 방향을 정하기 위한 사회적 대타협 기구 설치를 한 목소리로 촉구했다. 이에 따라 국회 주도로 복지 확대 규모와 증세 범위에 대한 본격적인 논의가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먼저 김 대표는 여야 대표가 주요 현안을 논의하는 ‘대표회동
김무성 문희상
문희상 새정치민주연합 비상대책위원장이 29일 국회에서 열린 여·야·청 회동에서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를 감싸는 발언을 해 눈길을 끌고 있다. ‘상하이발(發) 개헌’ 발언으로 껄끄러워진 청와대와 새누리당의 서먹한 관계를 풀기 위한 ‘지원사격’이라는 해석이다.
문희상 위원장은 이날 박 대통령에게 “김무성 대표가 ‘개헌’ 얘기를 한 것은 야당이
김무성 문희상 첫 회동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새정치민주연합 문희상 비대위원장이 첫 회동을 가졌다.
22일 국회에서 만난 여야대표는 정치를 복원하고 국회를 최대한 빨리 열자는 데 의견을 모았다.
아울러 국회 의사일정과 세월호 특별법의 조속한 조율을 위해 여야 원내대표가 이른 시일 내에 대화를 재개할 것을 촉구했다.
세월호법을 둘러싼 이견과 박영선 원
김무성 문희상 첫 회동
김무성 문희상 첫 회동 소식이 전해지면서 국회 정상화를 향한 기대감도 커졌다. 두 사람은 김영삼 김대중 시절 각각 상도동과 동교동계 출신의 정치인이다.
세월호특별법 제정을 놓고 꽉 막힌 정국 속에서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새정치민주연합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의 22일 상견례를 겸한 첫 회동을 열었다. 회동은 서로 덕담을 주고받으며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새정치민주연합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이 22일 오후 4시 국회에서 첫 만남을 갖는다.
문 위원장이 지난 18일 선출된 이후 나흘 만으로, 이날 여야 대표 회동에서 세월호특별법과 정국 정상화에 대한 돌파구를 마련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새정치연합 유기홍 수석대변인은 국회에서 브리핑을 통해 “오후 4시 문 비대위원장이 김 대표와 새누리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