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비 비리를 앞세워 공동주택 회계 비리를 주장해온 배우 김부선의 주장이 사실로 확인됐다. 김 씨는 이와 관련해 JTBC 손석희 보도부문 사장을 겨냥한 쓴소리를 남겨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국무조정실 정부합동 부패척결추진단은 10일 국토부, 지방자치단체 등과 합동으로 실시한 공동주택 회계감사 결과를 발표했다. 결과에 따르면 배우 김부선 씨가 '난방비
'김부선 난방비'
아파트 난방비 비리 의혹을 폭로하면서 화제가 된 배우 김부선이 27일 국회에서 열린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 참고인 자격으로 출석해 눈길을 끌었다.
난방비 비리를 폭로한 김부선이 국감에 등장함에 따라 취재 경쟁도 뜨거웠다. 실제로 유명 연예인이 국회에 등장한 것은 지난 1999년 8월 패션 디자이너 고 앙드레 김이 이른바 '옷 로비
기자회견서 '난방비리' 입장 표명한 김부선
배우 김부선이 '난방비리' 관련 기자회견을 자청해 입장을 표명해 관심을 끌고 있다.
김부선은 26일 오후 4시 서울 광진구 자양2동 서울동부지방검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아파트 난방 비리 폭로로부터 시작된 폭행사건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김부선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오늘 새벽 엘리베이터에서 보니까 관
배우 김부선이 거주중인 아파트의 난방비리를 파헤치기 위해 수집한 자료를 공개했다.
김부선은 19일 자신의 SNS에 “2년 6개월간 독학했던 자료들. 고시공부나 할까 봐”라며 “관리소장, 입대위회장 웃기지 좀 마슈 어디서 순 어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부선이 난방 비리를 고발하기 위해 유관 기관에 요청한 협조 공문과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