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끼리 왜이래' 시청률, 42.2% 자체최고 기록…김현주 헛구역질에 유동근 멘붕 "가짜임신이지?"
'가족끼리 왜이래'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25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이래' 47회는 전국 기준 42.2%(닐슨코리아,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46회 방송분이 기록한 36.1%보다 6.1%포인
배우 김상경이 치과의사 아내와의 결혼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한 김상경은 치과의사 아내에게 첫눈에 반한 러브 스토리를 공개했다.
김상경은 “스케일링을 해야 해서 집 앞 치과에 갔다. 예약을 하러 갔다가 아내를 만나 첫 눈에 반했다. 당시 아내는 월급 받는 의사(페이 닥터)였다. 아내가 빨대를
연기자 김상경이 13년 만에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했다. 김상경은 최근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녹화에서 어린 시절부터 데뷔 후까지 모든 인생사를 털어 놓으며 속 깊은 이야기를 펼친다.
특히 과거 독신주의자를 자처하던 김상경은 미모의 치과의사와 만난 지 2개월 만에 결혼 소식을 알려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었다. 영화 같은 러브 스토리 또한 들려주었다
배우 김상경이 한 아이의 아빠가 됐다.
김상경의 아내 김은경씨는 27일 오후 1시 20분 경 건강한 남자아이를 출산,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한 상태로 전해졌다고 뉴스엔이 보도했다.
김상경은 지난 2007년 10월 5세 연하의 치과의사 김씨와 웨딩마치를 울렸다. 애처가로도 유명한 김상경은 지난해 가을 아내의 임신 사실을 알고 기쁨을 감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