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철도공단은 올해 전철화사업 등 철도기술분야(전기ㆍ신호ㆍ통신ㆍ궤도ㆍ차량)에서 연간 약 1조4000억 원 규모 신규 사업을 발주한다고 4일 밝혔다.
분야별로는 공사가 72건에 6500억 원, 설계ㆍ감리 105건 1700억 원, 구매 175건 6000억 원 등이다.
공단은 올해 공사로 동해선 포항~동해, 경전선 보성~임성리 전철화 사업 등을 본격 착수하
한국철도시설공단이 10일부터 국가철도공단으로 재출범한다. 국가철도공단은 국가철도망 구축 등을 주요 임무로 하는 한국철도시설공단의 새로운 이름이다.
공단은 9일 대전 본사에서 국가철도공단 출범 선포식을 갖고 16년만에 새출발한다.
김상균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은 이 자리에서 '국민을 잇는 철도, 세계를 여는 철도'라는 새로운 비전과 △고속철도 건설ㆍ
김상균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은 19일 내년 예산에서 유지 보수와 시설 개량에 예산의 22%가량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상균 이사장은 이날 정부세종청사 인근 식당에서 출입기자단 간담회를 갖고 "내년 공단 예산은 올해(8조4000억 원)보다 8000억 원 늘어난 9조2000억 원 정도가 될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김 이사장은 또 정
한국철도시설공단(이하 철도공단)이 공단 설립 이후 처음으로 2년 연속 흑자 달성에 성공했다.
철도공단은 2018년도 구분회계 결산 결과 당기순이익 1652억 원(2017년 대비 437억 원↑)으로 공단 설립 이후 최초로 흑자를 기록한 2017년에 이어 2년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고 16일 밝혔다.
고속철도사업에서는 선로사용료가 고속철도 투자비보다
한국철도시설공단(이하 철도공단)은 (구)서울역·영등포역 상업시설을 운영할 신규 사용자를 공모한다고 3일 밝혔다.
(구)서울역과 영등포역은 30년간의 점용허가기간이 만료된 후 지난해 1월 국가 귀속됐으나 입점업체 및 종사자 보호를 위해 기존 사업자들에게 2년간 임시사용 허가해 두 상업시설은 현재 롯데마트(서울역점)와 롯데백화점(영등포점)으로 운영 중이다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철도전문대학원이 5일 서울과기대 어학원 컨퍼런스홀에서 한국철도시설공단(이하 철도공단) 김상균 이사장의 특강을 진행한다.
서울과기대 글로벌 철도연수과정 연수생을 대상으로 한 이번 특강은 ‘For the Future, To the World Korea Railway’라는 주제로 영어로 진행되며 △대한민국의 철도 역사 △철도산업의 구조 △
국토교통부 산하 기관 중에서 재산이 가장 많은 기관장은 82억여 원을 신고한 김상균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이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8일 관보를 통해 공개한 2018년도 고위공직자 재산변동사항을 보면 김상균 이사장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에 주택상가 복합건물(492㎡)과 서울시 성동구 상왕십리동 아파트(127㎡)를 갖고 있다. 상가도 고양시 덕양
한국철도시설공단(이하 철도공단)이 올해 철도 시설 개량사업에 지난해(6497억 원)와 비교해 약 9% 증가한 7103억 원을 투자한다고 11일 밝혔다.
전체 사업비 중 3617억 원은 기능과 성능이 저하된 교량·터널 등의 철도 구조물과 노후화된 전기설비 개량사업에 쓰인다.
기후변화로 인한 폭우, 지진 등 자연재해로부터 철도시설물을 보호하고 여객
한국철도시설공단(이하 철도공단)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경전철(LRT) 1단계에 이어 2단계 사업 수주에 적극 나선다.
철도공단은 24일 인니 자카르타 자산관리공사(이하 JAKPRO)와 대전시 동구 철도공단 본사에서 LRT 2단계 사업 참여 협력을 위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JAKPRO는 인니 자카르타 주정부 산하기관으로 자카르타 LR
김상균 한국철도시설공단(이하 철도공단) 이사장은 22일 약 800억 원 규모의 인도네시아 마카사르~빠레빠레 철도 사업 수주에 공을 많이 들이고 있다며 우리한테 굉장히 유리하다고 밝혔다.
김상균 이사장은 이날 정부세종청사 인근 식당에서 출입기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올해 해외수출 진행상황에 대해 이 같이 말했다.
철도공단은 지난해 11월 술라웨시섬 마
한국철도시설공단(이하 철도공단)이 러시아 우랄고속철도 예비타당성 조사를 진행한다. 러시아 우랄고속철도는 러시아 모스크바와 중국 베이징 노선 중 첼랴빈스크∼예카테린부르크(218km)를 연결하는 사업으로 2050년까지 총 45억 달러가 투자될 예정이다.
철도공단은 국토교통부가 지원하는 정책지원 사업으로 러시아 우랄 고속철도 예비타당성 조사를 올해 2월부터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따라 호남고속철도 2단계 고막원∼임성리 구간에 대한 노반설계에 11월 말 착수한다고 27일 밝혔다. 2025년 호남고속철도가 완공되면 서울~목포가 3시간에서 1시간 46분으로 단축될 전망이다.
호남고속철도 1단계 오송∼광주송정 구간은 2015년 4월 개통했고 2단계 광주송정∼목포 구간 가운데 광주송정∼고막
한국철도시설공단(이하 철도공단)은 정부의 최우선 국정과제인 일자리 창출을 적극 이행하기 위해 2004년 공단 창립 이래 최대 규모인 186명의 신입사원을 하반기에 채용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신규 채용 인원(93명) 대비 2배 규모다.
공단은 신규 사업 발굴ㆍ안전업무 인소싱(Insourcing)ㆍ임금피크 전환에 따른 청년채용 인원 등을
한국철도시설공단은 김상균 이사장이 23~25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를 방문해 자카르타 경전철(LRT) 2단계, 마카사르∼빠레빠레 철도건설, 자보데벡 LRT 건설사업 등에 공단과 우리 철도기업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수주활동을 펼쳤다고 26일 밝혔다.
김상균 이사장은 자카르타 LRT 1단계에 이어 추가 수주를 위해 교통부, 경제분과위원회, 국가인프라 보증기
한국철도시설공단은 김상균 이사장이 5일 국내 최초로 철도교량 하부에 창업 오픈 플랫폼을 조성하는 가칭 Station-G(안산) 시범사업 예정지를 점검했다고 6일 밝혔다.
Station-G는 안산선 고잔역 철도교량 하부(길이 약 100m, 면적 약 880㎡)에 창업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으로 지역단절 등 도심재생에 장애물로 인식됐던 철도교량이 청년들의
한국철도시설공단(이하 철도공단)이 용역근로자 347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한다.
철도공단은 정부의 최우선 국정과제인 ‘좋은 일자리 창출’을 이행하기 위해 근로자 347명을 정규직 전환대상자로 확정해 인사위원회 등 채용절차를 거쳐 4월 1일 정규직으로 전환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정규직으로 전환되는 대상은 상시·지속적 업무에 종사하는 국가시설방호
한국철도시설공단(이하 철도공단)이 김상균 이사장 취임 이후 첫 조직개편에 나선다.
철도공단은 철도건설·시설관리 전문기관으로서 철도안전 및 기술력과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30일자로 조직을 전면 개편한다고 27일 밝혔다.
안전한 철도환경 확보를 위해 안전·품질 조직을 기존 1개 처에서 본부(안전품질본부)로 확대하고 모든 철도현장의 안전관리 컨트롤타
한국철도시설공단이 2020년까지 철도 전철화를 85.5% 달성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12일 철도공단에 따르면 우리나라 철도는 지난해 기준 연장거리 4191.7㎞ 건설됐고 이 중 3086㎞의 전철화가 완료돼 철도 전철화율은 전년 대비 1.07% 증가된 73.62%다. 전철화율은 전철거리[㎞]를 철도거리[㎞]로 나눠 백분율로 환산한다.
우리나라의
신임 한국철도협회장에 김상균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이 선출됐다.
철도협회는 27일 서울시 용산역 7층 용산 아이컨벤션에서 2018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철도협회 5대 회장에 김상균 철도공단 이사장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상균 이사장을 비롯해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원장, 코레일관광개발 대표이사 등 철도분야를 대표하는 관련기관 임직원 및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