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산업은행의 계열사인 KDB인프라자산운용 신임 대표에 김상로 전 산은 부행장이 내정됐다.
2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KDB인프라자산운용은 오는 26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김 전 부행장을 신임 대표로 선임한다. 임기는 오는 2018년 5월 말 까지다.
KDB인프라운용은 국내 1위의 특별자산펀드 전문운용사로 2003년 10월 설립 이후 현재까지
KDB산업은행(이하 산은)은 금융기관 중 유일하게 한국거래소의 코스닥시장 상장특례제도 지원을 위한 기술평가 전문평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산은은 9월부터 기술력과 성장성을 보유한 벤처·이노비즈기업의 코스닥시장 상장 지원을 위한 기술평가업무를 수행한다.
산은 관꼐자는 “이번 선정은 KDB가 전 산업분야에 걸쳐 기술평가를 할 수 있는
KDB산업은행은 K-IFRS 도입에 부응한 종합재무분석시스템(ComFAS) 구축을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최근 K-IFRS 회계제도를 도입한 기업에 대한 여신심사 분석능력 제고차원에서 종합재무분석시스템을 개발해 업무에 적용한 것이다.
앞서 해외무역 등에 의존도가 높은 우리나라의 경우 국가경쟁력 제고를 위해 정부가 적극적으로 K-IFRS 회계제도를